로도스안녕하세요
보드게임 채널에서 또 왔습니다. 겜안분이 너무 자주 와서 쫌 눈치가 보입니다.

명일방주 보드게임 Nomad City: The Founders의 TTS 초도 번역이 완료되어 플레이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번역자 및 당시 플레이 모집 글: https://arca.live/b/boardgame/91473700)
어제 바로 테스트 플레이를 모집하여 룰마스터를 맡은 번역자를 포함한 4인 플레이가 진행되었는데요
번역자 + 보챈 유저 + 명챈 유저 + 명챈 출신 보챈 유저
이렇게 4인이 모였습니다. 저는 관전으로 참가하였습니다

이하 스크린샷들이며
좌 우측 상단의 대충 지운 흔적은 디스코드 및 TTS 닉네임을 지운 것입니다.
해당 부분은 보드게임 채널에서는 허용되어 있지만 명방 채널에서는 위반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일단 지웠습니다.



개인보드입니다. 다양한 시설 카드들을 건설하여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중앙보드입니다. 공중도시(이동도시)로 거점을 옮겨다니며 영향력을 배치하고 상대를 견제할 수 있는데요
맵 좌측에 빨간 색으로 표시된 모래폭풍 영역은 초반에는 진입할 수 없고 4라운드부터 갈 수 있습니다.



설비 카드 마켓입니다.






중반이 넘어가면서 설비가 늘어난 모습입니다




각 플레이어들의 영향력도 곳곳에 뿌려져 있습니다




리스캄이라는 친구가 나왔길래 찍었습니다




웬 호랑이가 있길래 찍었습니다




다양한 보너스를 주는 협력업체 트랙입니다
라인 생명 공업쪽은 번역이 덜 되어있지만 상관없다고 합니다. 어차피 우측의 카드를 위에 덧대어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후반의 모습입니다. 모래폭풍 영역에서 빨강과 노랑이 치열하게 다투고 있습니다.




다양한 오퍼레이터들




한 플레이어의 종료 시점의 개인판입니다.




종료 시점의 맵입니다.




다양한 오퍼레이터들(2)

저는 관전으로 참가한지라 플레이리뷰를 쓰기는 힘들고

추후 보드게임 채널에 리뷰가 따로 올라오지 않을까 합니다

룰이 그렇게 어렵지 않고, 초반은 굉장히 스피디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보드게임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보드게임 채널에 놀러와주세요
같이 할 친구가 없어도 이렇게 채널에서 인원을 모집하여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