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내 오피셜로 그라벨과 백금은 동급이다.


그리고 그라벨은 일단 정식으로 출정 기사로 인정받는, 4등급 기사다.


그리고 백금+부하 수십명이 출정기사 3명을 상대로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아진다.

그렇기에, 백금은 절대 최전선에서 싸우는 출정기사 급은 못된다. 


하지만 그래도 백금이 많은 스포츠기사를 조지고 다닌 것은 사실이며, 스포츠 기사와 출정 기사 사이엔 꽤 큰 벽이 있다고 묘사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백금의 티어는 딱 스포츠기사와 출정기사 그 사이에 위치한다고 볼 수 있다.


절대 약한 건 아닌데, 그렇다고 최정상급은 아니고 자만심에 빠질수도 있지만 정작 그러기엔 자기보다 위가 정말 많은.

마치 전교 13등 같은 ㅈㄴ 애매한 수치다.


관리직도 하고, 현장도 뛰어야하는데 좋은 소리도 못 듣는 자리라는 플래티넘이라는 자기 위치에 딱 맞는 강함 티어다.


그냥 그렇다고. 반박시 니 말이 맞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