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행사도 꽤 크게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더 크게 했고, 행사장에 대륙형들이랑 양키들도 종종 보이더라

입장권이 5천엔이라 좀 거시기했지만, 그래도 꽤 즐기다 왔음



입장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당끼인형이다.


그리고 이격 오퍼들을 2정 일러로 입체감 있게 전시해두었다. 

사이즈는 옆에 찍힌 사람이랑 비교해보면 알듯이 꽤 크게 만듬








굿즈쪽인데, 어제 과음한 나머지 늦게 도착했기에 이미 구매권 컷 당함





안경 실물로 쓰고 다니는 애들 많던데 시발 부럽더라


준식이의 카드 맞추기 이벤트, 미니 게임을 성공하면 그 뭐시냐 스티커를 준다






준식이 이벤트 뒤로는 준식이의 고성으로 꾸며놓은 장소가 있다.


인카운터 이미지들로 구성되어 있고, 위에 준식 사진에서 어렴풋이 보이는 ↙화살표는 여자화장실 표시인데 딱 준식이 뚝배기를 가리키고 있어서 준식 더 레인보우 중성화가 출시될 것으로 보임


돌아 다니는 당끼랑 바퀴





한쪽 구석에는 최근에 한 이벤트들로 디오라마? 비슷하게 꾸며둠









한쪽 벽에는 모니터로 스킨 이미지들을 돌렸고, 다른쪽에는 기본 일러를 인쇄해 나래비 세워놨다.







슼맘 사인회인데, 이건 70만원짜리 입장권 구매자만 입장이 가능한 곳이다.


켈시의 척추와 작년에도 있던 골렘



현장 이벤트로 인게임 이벤트를 걸었고,

초급 1-7 3별클, 중급 오늘 위기협약 훈련소 제약 5점 이상에 9명 이하 편성, 상급 풀제약에 7명 이하 클리어하기였다.

3%서버라 참여가 안될 줄 알았는데, 그냥 주더라



미즈키 주사위 굴리기, 나온 주사위에 따라 운세가 적힌 카드를 준다.


그 뒤로는 미즈키 록라 인카운터 이미지로 꾸며둠




다루마 치기 이벤트인데 날라간 스티로폼을 계속 허리 숙여서 줍는데 쿠팡이랑 다른게 뭔가 생각이 들더라




요건 도끄타들이 그리는 도화지



콜라보 오퍼를 제외하고 하나를 고르면 합성해서 사진을 촬영해 준다.

혼자사는 외노자를 찍어주다니 요스타 사랑할 뿐이다.



현장에서 진행한 스템프랠리, 현장 구석구석에 qr을 숨겨두고 이걸 찍으면 하나씩 모아지는 구조,

다 모으고 직원한테 가면 아래 이미지랑 똑같은 스티커를 주는데 꽤 귀엽다.

스티커 사진은 아래 있다.


기존 발매된 피규어들이 전시된 곳인데, 로도스 아일랜드를 크게 만들어놨다.





스테이지에 입장하지 못한 사람들 보라고 중간중간 의자랑 tv들 배치했고, 구석에는 큰 화면도 따로 만들어뒀더라.


공식 코스프레 같은데, 셋 다 퀄 높더라, 공식 외에도 개인이 코스프레 하고 오던데, 퍼리빼곤 거의다 본듯함


돌아온 원석충 레이스



이벤트 참여로 받은 것들인데 일섭하는 명붕이 있으면 저 쿠폰써라


마지막으로 해묘, 유이, 류자키 축전 그림 이 외에 더 있는데 사실 찍지 말라는 거였어서 슬쩍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