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루비콘의 해방자 루트를

정사로 취급하는 아머드코어 AC

(Another Calamity)의 설정 입니다.




AC NAME : 레이븐

レイヴン | Raven

파일럿 : C4-621 "레이븐" / 에어


루비콘3에서 봉쇄기구와 기업들을 몰아내고

자일렘을 격추시켜서 대재앙을 막아낸 루비콘의 영웅

레이븐이 추락하는 자일렘에서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탑승하였던 AC인 "로더 4"의 제네레이터가

오버히트한 탓에 모든 조종계통이 손상되었고

레이븐은 그대로 우주를 표류하게 되었다.


이때 루비콘 해방전선은 우주에서 떠돌던 그를 

회수및 구조하였고, 그가 타고있던 AC를 기반으로

대대적인 수리및 개수를 진행하였다.


이때 더이상 사용이 불가능해진 것으로 판단된

제네레이터와 코어유닛, 헤드파츠 등을 제거하고,

대체품으로 엘카노의 신형 프레임인 "ALBA"의 것을

사용하게 되었다. 추가적으로 섬 돌마얀의 AC

"아스트힉"의 코랄 제네레이터를 기반으로

설계한 경량형 코랄 제네레이터를 탑재하였고,

부스터를 고성능의 것으로 변경는 등

수많은 개수를 거쳐서 탄생하게 된 것이

"AC 레이븐" 이다.




특히 해당 AC에는 OC 시스템과 유사하거나 

혹은 그 이상으로 출력을 폭발적으로 상승시키는 

특수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고 한다.


기체 자체의 스펙도 매우 높지만,

월병의 용병, 웜 슬레이어, 루비콘의 해방자 등

전설적인 칭호들을 보유한 "레이븐"의 

초월적인 전투력이 더해진 탓에

레이븐을 적으로 조우한 존재들은 

생존자가 단 한명도 없었다고 한다.


현재 관리국과 다른 외성 기업등의

각종 세력들이 루비콘에서 활동을 재개 하였고,

C인포콘이 루비콘 조사기술연구소 처럼

새로운 C병기들을 개발및 양산하는 것이 

포착되었기에 루비콘 해방전선에서는

그들을 어느정도 견제하려 하고 있었다.


그러던중 C인포콘에서 개발한 C병기가 루비콘 내에서

폭주를 일으키면서 민간피해는 물론이고

해방전선측 또한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되었고,

이 일로 인해 머지않아 외성세력으로 인해서

또다시 루비콘의 화염이 발생할 것이라고 판단한 

루비콘 해방전선과 루비콘의 해방자 "레이븐"은 

결국 칼을 꺼내들면서 루비콘 내에 있는 

"모든 외성 세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무력 활동을 재개 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