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오래신은거애서 꼬랑내가 나길래 슈케어 제품을 찾아뷰니까

브랜드 제품은 수십만원에서 백만원까지 하더라


우리같은 흙수저들에겐 불가능한 가격.









그래서 찾은게 바로 이 흙케어다


저렇게 벽에 붙여서 쓰는종류가 있고, 브랜드 슈케어 제품처럼 예쁜 상자에 넣는제품도 있더라.

근데 나는 다 발렌 왕신발이어서 벽에 붙이는걸로 삼













적외선으로 살균해준다

살균효과는 확실해보임. 

20년전에 초딩때 살균컵 살균해주던게 생각남










이 코끼리코에서는 따뜻한 바람이 나온다

건조 기능 이상으로는 뭘 기대하기 힘들거같음.

뭐 페브리즈 범벅시킨다음 1시간 세팅 건조 시키면 냄새는 빠질거같다









제품은 전체적으로 싸구려틱한 마감에 싸구려 플라스틱이고 엄청 가벼움

너무 가벼워서 먼 장난감인줄알았는데 작동은 그럴듯하게 되더라














메뉴가 다 중국어라 갓파고 사진검색으로 번역함.

근데 조작이 어렵지 않아서 금방 익힌다.


적외선만/건조만/동시에

다할수있고 뜨거운바람은 3단계까지 가능.

작업순서는 건조시키고 살균할지, 걍 동시에 할지 정하는거













소음도 조용하다.

우리집 컴퓨터 팬 돌아가는 소음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지금은 쓸모없지만 장마철이나 눈올때 유용할것같다.


흙수저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