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질은 오랜만이라 제목에 장난 좀 치고 싶었지만

오랜만에 오는거라 정직하게 가기로 했음

7개 샀는데 별로 맛있는건 없을거임 흔한 것들이라

그래도 오랜만에 온거니까 후기 싼다






1. 앰비션 칼하트 J130



챈러들이 얘 가지고 자꾸 세워두길래 한번 세워봤다

뭔 징징이 같은 자세가 나오긴 했는데 이정도면 무난한듯?

사실 잘 모르겠다 일단 무겁긴 무겁다 

완전 갑옷같은 느낌까진 아닌데 아 좀 단단하네 정도?


역시나 패치는 후레다

자가수정 할수야 있겠지만 귀찮아...





2. 킨 재스퍼 락





왜 누끼가 한짝씩 따졌지 

암튼 원래 살 생각은 없었는데 115원이길래 걍 같이 샀다

이 가격에 착화감은 나쁘지 않은듯?

퀄은 정을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3. 보세 파라슈트 팬츠

그냥 막입을라고 산 109원짜리 바지다

타오에서 바지 사면 항상 기장이 짧은 경우가 대부분이라 반신반의하며 사긴 했는데

길이도 낭낭하니 성공했다



옆 주머니에 쓸일은 없을거 같은 미니 주머니가 하나 있더라

옆 주머니는 찍찍이로 고정하는거임

소재 보면 알겠지만 익숙한 군대 하복의 냄새가 난다


이건 그냥 밑단 시보리




4. 르세라핌 케이스티파이 케이스


빨간배경은 맥세이프 없는거 파란배경은 맥세이프 있는거

사실 정을 본 적이 없어서 후레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 케이스는 검색해봐도 후기가 없어서 그냥 끼고 다닐라고

애초에 케이스는 페포 볼 줄을 몰라 ㅋㅋ

근데 이거 원래 정도 미러케이스는 거울이 일그러져?

뭔가 왜곡이 있는데



5. 슈프림 케블라 볼캡


사실 사기전에 제일 기대 많이 했던건데



임마 왜 이럼

왜 중앙이 아닌것이야 

아니 왜 센터가 안맞냐고

뭐 자수는 잘 볼 줄 몰라서 걍 쓰겠는데

센터 안맞는게 너무 잘보임

이걸 써 말어 걍 버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