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이 의리가 있음. 지금 시계바닥에 딜러 다 모르는사람 어딧냐. 우리랑 밥그릇싸움하는 업체들 모르는사람없는데.

그래도 우리 밀어주고 응원해주고 하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름.

우리들 한국에서 8년간의 성장통 쭉 봐온 형님들은 알겠지만 진짜 항상 인터넷은 적들의 소굴이었음.


신고때리는 업자들부터해서, 유언비어 루머 만들어서 퍼트리는놈들.

ㅇㅇㄹ은 무조건 6개월이니 뭐니 헛소리부터. 진짜 별의별 ㅁㅊ것들 많았는데.....


샤챈은 무작정 까고보는 그런게 잘 없고 일단 한 발자국 물러나서 객관적으로 판단하는게 전체적인 분위기에 다 깔려있다보니.

마켓 특성으로 빚어지는 문제점들에 대해서도 양해가 어느정도 되는데다가, 콕찝어 응원해주기까지 하니까.


짭 업자라고 사실 어디서 대우받고 그런거 기대도 못하고 음지에서 살아가는데......

여기 형님들 따뜻하게 맞아주고 하니 우리 사랑방 분들도 그렇고. 시사모같은 시계 커뮤니티도 그렇고.

항상 진짜 고마운 마음 갖고있다. 그만큼 지금까지도 그래왔지만 앞으로도 큰 욕심 안부리고 엄청 깨끗하게 일 하는걸로 보답할게.

형님들 믿을만한 곳 한 군데는 있어야지.


근데...... 아무리그래도 의미없는 출고문의 배송문의만 좀 덜하면 너무좋겠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