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그래그래 그건 내가 올려줄테니까 흑어 아카콘 박지 말고 진정하라고 게이들





2주 정도 전에 올라온 세터 울자켓 로스야

가격은 280원 정도고 빨리 물량 털고싶었는지 배송이 존나 빠르더라


근데 딱봐도 곧뒤져도 발렌 똥트릿 입어야하는 우리가 잘 입을 디자인은 아니지


어쨌든 진짜로 파는 제품인지 궁금해서 구글링 해봤는데 나오긴 하더라고




좀 찾아보니 1년 전 쯤에 테오 웨스턴 블루종이란 이름으로 판매했던 거 같더라


덕분에 벌써 번장에 되팔려고 양심이 에미뒤진 가격에 올려둔 고아새끼도 구경할 수 있었어









내가 찍은 실사 사진이야


옷 자체 만듦새는 좋은 편이라고 생각해 마감도 잘 되어있고

안에 세탁탭은 없고(원래 없는건진 모르겠지만) 로고목탭은 잘 있는 걸 볼수 있어

근데 시발 자크 만든 새끼는 에미얼굴이 너무 궁금하더라고


투웨이인데 시발 한 번 잠그니까 밑 자크가 제대로 안 물려서 풀기가 존나 힘들더라

전에 세터 로스 패딩도 산 적 있고 그것도 자크 품질 노짱 따라 갔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것도 똑같네 에미럴

다시는 자크 올리고 입을 일 없을 것 같아


핏은 정핏 세미오버핏 사이의 느낌이고 

사이즈는 M과L밖에 없어서 L샀는데 기장이 시발 62야..

키 큰 애들은 안 입는 게 좋을 거 같더라


밑은 착샷이고 181/75/6.9 어좁대두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어떤 느낌인지만 봐 줘 



(펑)





아 그리고 보고 추천 안 누르면 삼대가 격추 기원인 거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