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노


오랜만이다


감기로 오전 반차 갈기고 병원다녀와서 쓴다


여태 살게없어서 하나씩만 사다보니 어느정도 모였다 싶어서 후기 갈긴다


드가자



스펙

181/76


1.씨락블 파아카 갑옷 맨투맨 2싸


2싸 시켰는데 1싸택 박아놨더라 물어봤는데 2싸 맞고 1택 박아놨다길래 걍 그렇구나 하고 입음 요새 하나하나 따지기 힘들고 귀찮더라

두껍고 부들부들해서 맛있게 입을것같음



2. 홀리쉿 셀린 데님 30싸

만듬새 좋고 노에소인것같아 보세느낌 낭낭하게 조지게 입을것같음 핏 이쁘고 무난해서 어디에든 잘 어울림

출근룩으로 맨날 입는중


3. 퓨뱅 솔옴카고 48싸


기장 따라 산거라 허리 살짝 남아서 안에 끈 조이거나 수선할 생각중

단추 지퍼 잠구면 골반에 딱 걸쳐짐 벗겨지진 않음

무난하고 편하고 이뻐서 데일리로 잘 입을듯




4.Borrowed Project 아워레가시 셔츠 블루 XL/50싸


어떤 게이가 괜찮다고 올려서 바로 집어옴 

딱 루즈하게 입을수있는 사이즈라 만족 소재 부들해서 좋고 깃 박음질 패턴 덕분에 흐물텅 아니여서 더 좋음



5.큐피드 아크네 울자켓 46싸


사진 왜 돌아갔노 ..

이건 후기 많으니 걍 개 부들하고 핏 섹스하다는 말밖에 할수없네.. 넘어가자



6.i795 르메르 고윤정 자켓 L싸


기대한만큼의 퀄리티는 아님 마감 그닥이고 그냥 맛내기 용으로 입을만해서 맛있게 입을 생각임

말했듯이 하나하나 따지다보면 귀찮고 스트레스만 받기때문!

걍 어쩌라고 마인드로 즐겁게 입자!






7.i795 르메르 트위스트 데님 L싸

이건 자켓보다 좋다는게 딱 느껴짐 기장 나는 딱 맞고 허리도 딱 좋아서 섹스하게 입을거야



마지막으로 착샷 갈김

아파서 잠옷용으로 입는 개 후줄근한 흰티는 미안하다

옷 매치도 갈아입기 귀찮아서 한번에 보여줄라고 대충 입었따...

대충 봐라 오후에 내 꼴리는 시간에 펑 할꺼야


1.셀린데님,아워셔츠

2.아크네울자켓,언제산지 모를바지

3.파아카갑옷,퓨뱅카고

4.르메르 자켓,트위스트팬츠



펑펑펑펑




맛있었길 바라며


어이 가기전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