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도 ㅇㅈ인데
짭질 오래하면 무감각해짐 어짜피 나도 필컷 못하거든 ㅋㅋㅋ

???:이야 오늘 옷 좋은거 입었네~

나:싼거다~

더이상 묻지도 따지지도 않음 끗

남들이 페포 따질 정도로 관심이 없다는 걸 암...

20초부터 렙즐했었고 지금 30중인데, 어렸을때 미친놈처럼 페포터지면 갈아타고 사기전부터 집착 미쳤었음 

게이가 말한 것 + 세상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고 컷내는것도 불가한걸 깨달음

글고 핫플 다니다보면 교복템 동지끼린 아는데 걍 넘어가자누

짭질 오래할수록 지식이 많아지는데 어떻게 무감각해지지?
짭질 경력이랑 상관없이 다른 요인떄문에 무감각해지는거 아님 그냥?

결혼하면 비싼거고 싼거고 친구가 뭐 입고 나왔는지 잘 신경안씀 그냥 만날수있는 시간이 주어졌다는 걸로도 행복함 ㅠ

내 글 때문에 쓴거같은데
사실 오래라는 단어가 좀 잘못된거같긴하다 
10년 넘게 한 챈럼들도 꽤 있는데 나는 2~3년 밖에 안됐음 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무뎌진다는 이유는 

1.  1:1 비교 했을때 페포 없는 렢은 거의 없다는걸 깨달음
2.  그리고 주변에서 페포를 지적당할일이 살면서 거의 없음
3.  매물치기 귀찮음 그래서 대충 감안하고 입고 신음 (이게 제일 큼)

이거인듯 ㅇㅇ

남들이 페포 찾으면서 컷낼거라고 생각하면 안됨...
남들은 별 관심이 없음 페포 찾으면서 컷내는 생각 하는 사람은 챈럼 밖에 없음

그냥 그런거보다도 본인이 다른 사람 옷 페포찾겠다는 마인드든 뭐든 관심있게 본적 있는지 생각해보면 알거임 그런 적 없을걸? 그래서 걍 별 신경 안쓰는 거 같음 참고로 나는 20초임

근데 짭질하몀서 페포에 어느정도 마지노선은 정해놓고 해야되지않나 싶음
페포가 존나 신경쓰면서 짭질할거면 걍 젠가는게 정답임

난 페포가 필컷날까봐보단 그냥 내가 불편해서 팔고 그랬었는데 그냥 귀찮아서 후레 아닌이상 사소한 페포는 그냥 넘김
그리고 젊어도 친구 없으면 신경 안써....

급식이나 학식이면 페포 환장할만함

사업하는 집이라 주변에 건물들고있는 아재들 많은데 후레짭입는 아재들 존나 많음
배경이 있으니 페포 신경안쓰는듯

당당해라 게이야 젠도 내가 정이라고 생각하면 정인거다

해가지날수록 자산증식 배경컷불가

그냥 페포에 시간쏟아가면서 집착하는게 
어느순간 현타오고 스스로도 병신같이 느껴지는 시기가 오더라고 

솔직히 필컷같은것도 필컷필컷 외쳐대는 필컷무새들이 병신새끼들인거라 

필컷 당할꺼 걱정할 필요도 딱히 못느껴서
막 없는 디자인이거나 애초에 글씨가 틀린거 그런거 아니고서는 그냥 대충 ㄹㄹㅈ함

이건 솔직히 주변환경이 크지 나는 패디과 나오고 주변에 패션 관심있는 애들 많아서 옷에 관심이 ㅈㄴ많음 ㅋㅋㅋ
그래서 아는것도 많고 보는것도 많아 
근데 남 신경쓰지말고 페포같은거 우리가 찾고 그러면 상품 퀄리티나 중국애들이 만만하게 안보니까 그런의미로 페포 관련해서 논의하는건 좋은거같음

근데 진짜 어지간한 페포엔 무덤덤해지긴 하던데... 혹시라도 짭이냐고 물어보면 테무얘기 꺼내면서 테무에서 싸게 사봤다고 둘러대려고 (근데 아직까지 짭이냐고 물어본사람 단한명도 없었음)

급식아닌이상 엄청큰 페포아니면 주위에서 신경안쓰던데. 알아보면 아군일 확률이 매우높음. 정품사는사람들은 페포같은게 뭔지 모름

애초에 브랜드 잘아는 지인이 적어서

애초에 일반인들 페포 관심없어서 모르는 뿐만 아니라
진짜 옷잘알 지인이 보더라도 직접 만지고 자세히 봐서 재질컷내는거 아니면 일반인들은 페포 잘 모름 ㅋㅋ 
그렇게 살다보니 신경안쓰고 입고 다님

나도 무감각해짐 나도 모르는데

20대중반부터했는데 자존감 자신감 높으면 걍 기세로했음
창작도 입었음

나이먹으면서 돈벌수록 짭 산다는걸 생각도 못함 사람들이 그래서 짭입어도 걍 찐인가보다 하는듯

정확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