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촬영을 앞두고 메이크업을 받던 홍진경은 가장 최근에 찍은 화보가 뭐였냐는 질문에 "작년에 발렌시아가"라고 답하며 "그거 보고 진짜로 파리에서 뎀나 바질리아 디자이너가 샴페인 보내주고 가방 보내주고 난리났다. 내가 한국에서만 모진 핍박과 멸시를 받는다"라고 말했다.

또 손편지도 받았다고 밝히며 "뎀나가 아무한테나 손편지 쓰는 사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