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반갑다 

오늘 날씨 존나 여름이네

6시반에 출근했다가 12시 퇴근하고 한숨 자고 오니까 택배 와있길래 가져왔다

뭐 말이 많다던데 

나는 잘 모르겠다 챈말고 하는 커뮤니티도 없고 

후기 찾아볼라고 좆누리,크르,랩갤 다 뒤져봐도 말 없길래 그냥 미입금 샀는데 존나 만족스럽다

내나이 서른 가죽의류는 처음이다 

근데 일단 생각했던것보다 얇고 

뻣뻣할줄 알았는데 보들보들 가슴 만지는거같음

사진 좀 이쁘게 찍으려고 했는데 집이 남향에 통창이라 햇빛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이쁘게 찍히지가 않더라

근데 이제 나는 빨리 사진 찍어서 자랑하고 싶어서 대충 이쁘던 말던 찍었다



접사 찍은건데 가죽은 뭐 ㄹㅇ나파레더 썼다하고  박음질도 뭐.. 나는 별로 신경 안쓰고 입는 타입이라 그냥 뭘 하던 오케이임 

근데 씨발 문제는 

이건데 이거 어찌 닦아야되냐

기스 난건가 씨발 ㅠ 옷자체는 진짜 존나 감동이다

택배 열면 가죽냄새 나고 .. 사이즈도 딱 맞고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