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 가죽패치 티셔츠 48 사이즈

일단 제품 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제품과 다른 게 왔다.. 뒷목에 가죽 패치 되어있는 종류만 해도 시즌마다 조금씩 다르게 나와서 5종류 정도 있는 거 같은데... 판매 페이지에 있는 버전은 23년도 버전이고,

내가 받은건 22년도 버전같다 (찾는데 한참 걸림) 그래도 창작이 아니고 실제 있는 제품으로 확인됐으니 긍정의 마인드로 입기로 했다...

내부 탭에 도장 잘 찍혀있고 못뒷탭 박음질도 양호하지만, 자간이 약간 후레다..

분명 신경 쓰이는 부분이긴 하지만 그냥 입고 다닐 예정ㅜ_ㅠ





퓨뱅 백워드 데님 2사이즈 

퓨뱅이 올려준 실측과 비슷해 보이긴 하는데 난 내려 입는 거 안 좋아해서 가슴까지 올려 입는데 허리 부분이 아무래도 골반보다는 좁으니 허리가 많이 남음

정품은 못 봤지만 바지 자체로만 보면 워싱도 잘 되어있고 코팅도 은은하게 되어있고 핏도 나름 괜츈한 듯

하지만 정품 사진으로 봤을 때 무릎 접히는 곳에 주름 가공이 엄청나게 되어있는데 퓨뱅껀 그냥 워싱만 살짝살짝 되어있음 이점이 큰 페포가 아닐까 싶다 (개체 차이도 있는 듯)

단점은 코팅 때문인지 약품 냄새가 미친 듯이 나서 베란다에 좀 걸어놓고 안되면 에어 드레서 살균모드로 돌리니까 냄새는 없어졌는데 입다보니 또 스물스물 올라오네..

밑단은 생각보다 엄청 넓지 않아서 디펜더에도 브레이크 잡혀서 꼭 그신발이랑 안신어도 돼서 활용도 좋은듯










지아푸 라이노 40 사이즈

어떤 게이가 정이랑 지아푸 비교 글 올려준거 보니 발등 길이도 수정됐다고 하고, 딱히 눈에 띄는 페포 없다 생각해서 구매함

박스는 보세 신발같은 박스에 왔고 구성품은 가죽 크림, 브러쉬, 천 이렇게 옴 가격대가 나가는 만큼 만족도가 크다

닐아카 영미바지 기장까지 다 줄였는데 그 어떤 신발과도 안붙고 애매해서 봉인시켜놨는데 라이노에 매치 하니까 찰떡.. 죽은 바지도 살려냄

앵간한 바지에는 다 잘 붙는 느낌이다 활용도 굳굳  








투스리 디젤 팬츠 27사

오래전부터 구매 예정이었는데 결론만 말하면 이걸 왜 이제야 삿을까 하는 후회가 너무크다...

얇기도 적당하고 그레이 계열이어서 무난하고 허벅지도 엄청 허벌이 아닌 슬림한 편이고 밑단은 넓어서 아주 미세한 세미 부츠컷 느낌

호빗인 관계로 수많은 사입 셀러중 실측 보니 총기장 짧은게 (106cm) 있길래 여기서 구매했다 다른 셀러 제품과 기장이 크게는 10cm이상 차이나는거도 있더라

본인 키에 맞춰서 구매하면 되겠다

애초에 라이노에 신으려고 구매한거라 라이노와 조합은 찰떡 조합이고 그신발, 디펜더 등 모두 잘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