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챈럼들아 

영포티를 향해 달려가고있는 영써티다

본인 약 20년전에 류승범이 쓰고나온 폴스미스205 시절부터 안경잽이로 입문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브랜드들 많이 써봤는데, 현재는 린드버그로 정착하고 돈지랄 안하는중임ㅇㅇ...

알리 디깅하다가 톰브라운 tb011 있길래 그냥 재미삼아서 한번 사봤다 이기

내가 젠으로 보유하고 있는제품은 46사이즈고, 오늘온 짭안경는 48사이즈고 색도 달라서 조금 다를수는 있는데, 재미삼아 보라고 비교해본다.







우선 배송은 이렇게옴.

케이스 젠은 이사하다가 잃어버려서 비교가 안되노. 미안하다




봤을때 짭치고는 구성품들 젠처럼 만들라고 노력한 흔적들이 보이긴함. 그래도 젠에비해서 퀄이 많이 후짐.





보유중인 젠이다

오른쪽 하단 프레임에 자국은 우리집 개새끼가 물어뜯어서 그런거니 신경쓰지 말도록하자.



밑으로는 디테일 비교




정면에서 봤을때는 그리 나쁘지않음.





안경다리 좌우(위짭 , 아래젠)


젠과 다른점은 젠은 레이저 각인이고, 짭은 프린팅같음. 이건 안긁어봐서 모르겠는데, 쓰다가 각인 벗겨질확률 농후한것으로 보임.

그리고 각인도 젠하고 다름. 이건 따로 설명안하고 사진으로만봐도 알수있을듯.




좌젠 우짭

귀걸이 끝에 톰브라운 삼선 포인트가 다르다.

젠은 둥글고 작은데 비해서 짭은 네모 뭉툭하고, 삼선 프린팅이 균일하지 않은모습이다.





위짭 아래젠


그래도 경첩같은부분이나 쉐입은 젠하고 비교해서 잘 잡은듯함.





위짭 아래젠

가장 치명적인 코걸이 부분임.

젠은 프레임이 티타늄 소재인데, 코걸이가 통으로 티타늄 처리되어있는반면, 짭은 실리콘이다 이기



디테일에서 크게 차이나지만, 누가 내 안경쳐다볼것도 아니고 ㄹㄹㅈ 가능할것같다. 난 잘쓰고 다닐듯


출근해야되서 더 자세히 못쓴다

그럼 이만 꺼져라

반응좋으면 다른거 또올릴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