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다살다 필컷내는 날이 올줄 몰랐다

아까 점심먹고 신도림역 계단내려가는데 밑에서 걸레마냥 멋부린 한남충 헐레벌레 올라오길래 봤는데 신발이 에그쉘이데? 그래서 혹시나 이새끼 짭일까 싶어서 지나치다가 슬쩍 유턴해서 따라올라감ㅋㅋㅋ


따라가면서 힐끔힐끔 스캔해본 결과 이새끼 무조건 챈럼인거 같다ㅋㅋ 멀리서봐도 콜라인거 ㅈㄴ티남 (윌리엄일수도? 암튼)

아웃솔 보니 먹지로 나름 자가수정하느라 애좀쓴거같은데 앞끈 길이에서 걍 컷이노 븅신새끼 ㅋㅋㅋ

끈을 빼던가 갈던가 하지 걸을때마다 신발에 나방붙은거마냥 매듭 존나길게 빼놓고 펄럭펄럭 걸어다니니까 진심 역하더라;


그리고 바지가 뒷모습으론 몰랐는데 살짝 추월해서 보니까 흑청에 워싱 저리 돼있는거 딱봐도 퓨뱅 솔옴 흑청이노 ㅋㅋㅋ 퓨뱅바지가 맛도리긴함

근데 솔옴바지는 애초에 보세맛이라서 챈게이들 말곤 컷할사람 없긴 할듯

가방도 메고있었는데 시간없어서 하반신만 컷함. 뭐 안봐도 챈픽이겠지


암튼 그게이 본인 필컷날 생각은 못하고 아직도 씩씩하게 거리 활보하고 다니겠노..









































라면서 혼자 자위하는 챈러는 여기 없겠지?

여름맞이용으로 두개 산거 맛없는 간단후기입니다.



탑아크니 반팔


한여름에 입을라고 샀는데 원단이 생각보다 두껍다..

초여름이나 늦여름용으로 입을만한 두께임




근데 마감이 왜 야랄났노ㅠ

입었을때 크게 티는 안나서 걍 세탁 ㅈㄴ돌려서 헤졌다고 생각하자..



유일한 포인트

자수는 부들부들 파-정같다



목택



내부택


169/70 XS사이즈 살짝 오버함






얼리톰 발렌 츄리닝 반바지


대충 마실용으로 입으려고 삼

베이지처럼 보이는데 좀 어두운 카키색이다

이것도 면이 탄탄하고 두꺼움. 무게감 느껴지는정도?



자수 파-정






사이즈는 젤작싸 xxs갔는데 바지 31입는데도 좀 크다

끈 조이고 다녀야함. 대충 32는 돼야 맞게 걸쳐질듯




착샷 색감이 실물이랑 가장 가까움


같이 입어봄



게이들아 날씨 더워 뒤지겠는데 오늘도 시원하게 무통 때려맞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