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쪄죽을 날씨에도 포플린이 너무 아른거려서 샤챈에서 방파서 어떤 아저씨랑 거래함. 여기까진 너무나도 순조로웠음


근데 싯팔럼이 첨엔 어제보내준다하곤 갑자기 오늘 점심쯤 보내준다했더니 사라지고선 연락을 안보네? 혹시나 해서 샤챈보니 글은 쓰셨드라고..


바로 야심한 저녁 11시에 전화를 갈겼다 

먼 ㅅㅂ 구수한 사투리를 쓰면서 계속 누구냐고 묻는겨

나는 알면서 왜 모르는척하냐 ㅇㅈㄹ계속하다가 틀니가 욕박만 계속 박고 끝나버렸다 


팝콘준비해라

아재요 안건들테니 문자보시먼 제발 송장좀 남겨줍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