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좀 다른게 막 참으면서 끊은게 아니라
그 전엔 당연히 끊다가 피다가 무현 반복했는데
어느순간 그냥 아 이거는 이제 안펴야겠고 안펴도 되겠다 싶은 순간이 딱 왔음
지금까지 피고싶다는 생각 한 번도 안들고 그냥 끊은듯
막 피고싶은데 참고있고 나는 잘 참을 수 있어 이러고 있으면 더 안되는듯 그냥 원래 안피는 거라고 생각 하면서 잊고사려고 해보셈
뇌는 부정을 못한다는말 알지? 코끼리를 생각하지 마세요 라고하면 이미 코끼리라는 단어를 들어서 생각 하게 되는 것처럼
담배 참는다 = 이 자체가 담배 생각 하고있는거라서
생각 자체가 안나는게 젤 좋은 방법인듯.. 그 방법이 너무 사람마다 달라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