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둔 농구화 처분 중인데. 


지맘대로 네고하는 애들은 이제 양반으로 보임. 


직거래 가능한가요? 이러는데 내가 있는 곳으로 오면 해준다니까 걍 씹음. 


어디 사는 줄 알고 직거래를 하는데. 부산이면 나랑 중간 지점에서 만나자고? 


오늘 4시 다 되어서 구매한다는 애는 오늘 우체국으로 처보내달라고 함.


내가 신발 하나 보내려 집에 가서 포장 후 5시 40분까지 우체국 택배를 보내야겠냐 ㅋㅋㅋㅋ


내가 비상식인이 된건지 이상한 애들이 늘어나는건지 이제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