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내 똥꼬 존나 물광난다.


아는 맛은 다 아니까 돼지 기준 후기로 간다.


스펙 180cm 110kg 





모스콧 49 누가 대두용이라고 했냐?

시착하자마자 와이프가 갖다 팔라함

퀄리티는 괜찮음





녹수 비카인드 후드 / 유니티 후드 / 발디다스 봄버

후드는 와이프 주려고 샀다.

1사이즈라고 하는데 정품보다 기장이 길다.

발디다스 봄버는 품이 개크긴한데, 겨울에 잘입음





MP 오클리 슬링백

끈 조절이 벨크로라서 조절하기 쉽다.

근데 조심해라.. 벨크로에 아우터 올 걸려서 팔 시궁창됐다.






누가 케뷸라가 대두용이라고 했냐?

진짜들은 코듀로이 사라.

난 진짜라서 추천한다.





와이프가 사달래서 사줌

이거 정품있는데, 마감 빼고는 크게 차이 없다.

돼지 후기인데 인형이 왜 들어갔냐고?

사실 여태 산 것들 중에 만족도가 제일 큼.

조카한테 하나씩 뿌리니까 돼지 삼촌에서 곰돌이 삼촌으로 이름 바뀜.





하포 사입 카고 팬츠 / 발디다스 연청

카고 팬츠는 빵댕이 때문애 못입고, 발디 연청 개같이 굴리고 있다. 존맛





축성 발디다스 팬츠

명치까지 올리니까 기장도 품도 딱이다.

저것만 입고 와이프 앞에서 빵댕이 흔들어주면 자지러진다.

혐오스럽다고...





노폰 프로젝트 지알 더티 폴로 / 꼬꼬텐

더티 폴로는 가오리핏이라 사레레 막세트 정도까지만 팔 올라가짐.

그리고 나같은 돼지도 1사이즈 입는다. 2사이즈는 쳐다도 보지 말아라.





BMC 카고 팬츠

이거 진짜다. 개맛있다. 페포 모른다.

제일 사고 싶었는데, L 사이즈 얘밖에 안팔아서 샀다.

화이트도 사려는데, 화이트 L는 재입고 안한다고 한다. 시발.





그래서 주문한 BMC 화이트 배기팬츠

아직 배송 중인데, 트롱프뢰유 셔츠랑 같이 최근 수정본으로 보내달라고 왕왕하긴함.





럭키 브라운 봄버

내가 글 쓴 이유다.

시발 이거 왜 샀냐.

태어나서 처음으로 큰 사이즈로 스트레스 받아본다.

원래 무지성으로 상의는 가슴만 보고 사는데, 이거 덕분에 이제 옷 살때 사이즈 제대로 보고 산다.

크레기통에서도 더럽게 안팔려서 팔 지퍼라인까지 자를 생각 중.


이상 밥먹어야 되서 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