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게 어딨노..? 


꼭지털은 도화선과 같아서 


땡기는 순간 외마디 비명도 지를 틈도 없이 


몸뚱아리가 원자단위로 분해되기 때문에 


절대 못 건드린다...







맨날 먹던 맛이긴 한데 


그렇다고 밥 거를거노? 


간단하게 싸고 가보겠노 



Hot Flash Heat Wave - Sky so blue






https://www.youtube.com/watch?v=j_tP57McG_A




180/70/523




1. 37 한야후드 




뒷판 워싱이 아무리 개체차 물고 넘어져도 좀 약한 느낌이다





착샷







어깨 47~ 47.5 


핏 참고해라 게이들아 


집업은 엑라가도 후드는 어깨 때문에 엑라가면 정핏떠갖고 

기장 길어도 펑퍼짐하게 입는 맛으로 항상 투엑라 조지는데



딱 맞는 느낌이라 매물치는건 좀 고민해볼듯? 

작게 나왔다 해서 봉알이 쪼그라들었는데 내가 멸치라 그런지 나름 입을만하다 


살찌면 무조건 안 맞을듯 하네




2.  37 워싱후드





착샷


얘도 한야랑 비슷한듯 


삼칠이 왈 이제 후드 투엑라는 안 만든다는 소리가 있던데 

일단 고민은 해보겠다네


유푸가서 예전 엑라랑 지금 엑라 사이즈 보니깐

투엑라 안만드는 대신에 지금 만드는 엑라 사이즈를 가슴이나 소매, 기장 1~1.5씩 늘린 것 같던데 

만들었으면 좋겠노...


씹허벌핏 좋아해서 맨날 크게입는데 

그래도 세미오버로 입을만은 한 정도인듯 


팔라스 프린팅류 후드들은 정이나 짭이나

맛만보고 다 던졌는데 


확실히 워싱 드간건 색다른 맛이다












반팔


3 . 팔하트 흰




4. 팔하트 검




5. 밸리쉐도우 검





6. 포터 흰





7. 팔크 검





8. 팔크 흰




9. 파아카 검





10. 시오키





다 아는 맛이라 설명은 따로 생략하겠노


장바구니 담아논거 살려고 담날 들어갔더만 싹다 아웃스탁이길래 정작 내가 못사고 결국 딴거 샀었노


저번세일때 노폰한테 산거 3장이 다 워싱 씹창이길래 노폰한테 환불하고 다시 샀는데 

그냥 사지 말걸 그랬나... 


택배온거 옷장에 집어넣으려고 보니깐 넣을 곳이 없다 ㅋㅋㅋㅋ



이번에 두 장 더 시킨거 오면 37이 반팔은 졸업이다 

매국노? 안될거 뭐있노 이기







11. 웨댠 반타 b품




스카치 하나 삐꾸났노  

그래도  전투용으로 잘 신고 있는중


더울까봐 2업했는데 

넉넉하니 좀 낫다 


그래도 한여름엔 이슬이 폼러너 크록스 무한로테이션일듯





12. 688 카타 퍼플 






발볼러고 평소에 265~270 신는데 43갔더만 딱 맞아서 44 갈껄 살짝 후회중이다


근데 하이킹갈 때 자주 신을꺼라 오히려 꽉 잡아주는게 더 나을듯 싶기도 하네 


니에꺼랑 비교해 봤을 때  

이걸 200원 더 비싸게 주고 샀는데도


비브람 패치 쪽 마감이나 

원단이나 아웃솔 자재 차이는 딱히 안 느껴지는듯 함

이럴거면 매물 치기전에 비교 함 해볼껄 그랬다 


그래도 색감 이뻐서 나름 만족중임

여름에 신어도 그닥 안 더워보이고 맛있을 것 같다


안쪽이 허예서 흰양말만 신어야겠노

실물로 봤을 때가 훨 이쁜듯?




12.5 레이어드용 똥꼬치마



검흰 세트로 80원이었나 까먹었음

탄탄한건줄 알았는데 존나 얇은게 왔다 


반팔 티셔츠가 아니라서 위 아래로 넣거나 빼서 기장 조절할 수 있는게 야무진듯 

근데 여름이라 이제 쓸 일은 없을거같다 


딴거 몇 개 찾아보고 더 사야지 


근데 자꾸 야한 생각이 드노 




13. 싼마이 샥스 





샥스 파는애들 몇 개 서칭해보니까 

올려논 사진 다 똑같아서 차피 같은 공장인듯 해서 젤 싼거 샀음


받아보니깐 친구놈 신고온거 곁눈질 사륜안으로 비교해봤을 때

살짝 탕차이 좀 있는 것 같던데 크게 신경쓸건 아닌듯


4만5천원이면 ㄹㅇ 거저 아니노? 맛있게 먹어줘야겠다 


슈샥스는 꼴통 좆후레로 몇번 당하고 질려서 거들떠도 안보고 

마틴로즈껀 암만 찾아도 안나오노 누가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


ㅈㄴ 사고싶은데









14.Haf 로아 가방



내부 디테일 


안쪽에 고무줄로 쪼으는게 있긴 한데 딱히 뭐 쓸모있는 기능은 아닌듯 


로고  프린팅



젠 착샷이나 매물 보니깐 좀 더 윤기나는 느낌이던데 사진빨인가 모르겠노


그래도 안에 망치 넣어놓고 다니면서  

만질려는새끼 있으면 꺼내서 바로 손모가지 삼단분해 시킬 각오 할 정도는 아님 



+ 보짓물 방어기능




야물딱지게 잘되노 우흥~!


비올때 야무지게 먹어줘야겠다


근데 지퍼가 없어서 잘못하면 좃물주머니 될듯



전체적인 수납 사이즈감은 대충 이정도라 보면 되겠노 


아이패드랑 전공서적 몇 개 정도는 낭낭하게 들어간다 




후기는 여기서 끝이고 잡담 몇마디만 더 하자면 


보지친구가 집청소 해주다가 삼엑라랑 뉴러너 꼴뵈기싫다해서 눈물을 머금고 매물쳤는데 

이년이 자꾸 좆친룩으로 가스라이팅하는데 지랄할 때마다 진절머리난다....


아까도 우울하다느니 뭐니 오늘 학교 가지 말고 같이 있자고 옘병떨어쌋는데 

대갈통에 꿀밤 존나 쥐어박고싶었다


그래도 아기씨 보관함 자주 쓰게 해주니깐 말 들어야 하지 않겠노? 

손가락에 동물 스티커인지 뭔지 좆같은문신한 장터 바가지머리 급식새끼가 좃물 질질흘리면서 가져가더라 


확실히 옾프보단 실프만 허용으로 걸어놨더니 병신들은 좀 걸러지긴 하는데


3대가 도륙난 천재지변급 좆고아새끼들은 

여전히 꾸득꾸득 기어온다ㅅㅂ





이제 슬슬 월말이 다가와서 그런지 

애미출타한 날씨를 몸소 느끼고 있는데

여름엔 얼마나 더울지 예상도 안가노... 


안그래도 요즘 더워서 땀으로 수분배출 많으니까  


게이들 원활한 혈액 순환을 위해 물같은거 자주 마셔주자  


요로결석게이 글이 자꾸 생각나서 좃구녕에 광산 노다지 열릴까봐 


지금도 아갈통에 깔떼기 꼽고 생수 왕창 때려넣고 있는 중이다....


몸은 ㄹㅇ 멀쩡할 때 잘 대해줘야 하는걸 다시금 느끼고 있다..





요즘 후기글 보면서 느끼는건데 조회수에 비해 빈약한 추천 수를 보여주고 있어 마음이 참 아프다..


보지 만 말고 버튼 하나씩 눌러주면 정말 고맙겠노 


물론 핑프게이들은 멘홀뚜껑 뽑아다가 늑어매 대갈통 후려치기 전에 가라 




헛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이만 가보겠노



다들 몸관리 잘 하고 무통하는 좋은 하루 됐으면 좋겠다 


우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