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닮은 형들


급식차단 먹이기전에 고민 상담부터 들어주라..


우리반 일진년이 내 리치 슈노 잃어버린거 야스 한번으로 퉁치자는데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 모르겠음...


평소에도 얘한테 관심이 없던건 아님 


잘 웃는 고양이 상인데다 몸매도 좋다


짧게 줄인 교복차림으로 실실거리며 돌아다니는데


내가 자기 다리를 훔쳐본걸 다 알고있었다네?


거기다 얘가 장난이 심하다 보니 내 허벅지 위에 앉을때도 많음


분명 지 엉덩이에 뭐가 닿는지 다 알면서도 얼굴색하나 안 변하고 앞자리 지 친구랑 떠들더라...


찐따새끼 왜 이렇게 긴장했냐고 웃는데 모르겠다


이번 주말 자기 집 빈다고 놀러오래


일단 랩이다 보니 양심에 찔리기도 하고...


앞으로 얘랑 어떻게 봐야할지 고민되기도 하고...







게다가














이번에 산 옷들 후기남김


사이즈는 전부 잴큰거 




1. Bg 파아카 롱슬

 

사진으로 보면 무당벌레인디 실제론 워싱 좋다


존나 낡은 느낌? 다만 목은 약해보임 몇번 빨면 늘어날듯


원단도 반팔 느낌으로 얇다 



2. Bg 파아카 반팔


롱슬에 비교하면 워싱 약함 원단은 둘이 비슷한듯


예쁘긴한디 자주빨면 금방 목 늘어날거같다




3. Et 피마원 롱슬


자수는 완벽하고 뒤에 프린팅도 상태좋음


원단도 nrg나 acg느낌? 탄탄하고 세탁에도 수축없음


이 옷은 뒤에 꽃이 가장 중요해서 크림이나 나매 펨코 후기랑 많이 찾아봤는데 좋아 보인다 


어차피 정도 후레로 유명한 n공장이니 편하게 입을듯


4. 탑키 반팔 


여우 대가리로 두벌삼 


원단은 얇으면서도 탄탄한? 그런 느낌


자수도 파정 다만 핏이 넘 정핏이라 그게 아쉽다




요번 할인때 노폰 논노드랑 반팔도 시켰는데 이것도


오는대로 후기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