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은 심한 페포아니면 어차피 덮신이라 크게 신경안쓰고 ㄹㄹㅈ한다는 마인드라 항상 저가형으로만 사왔음

엊그제 타오 알고리즘 둘러보는데 로아 카타리나도 100원대 제품이 있길래 눈돌아서 주문.

오늘 정신차리고 상세 사진이랑 후기들 뒤져보니까 이거 vibram이 아니라 vsenom이었노;;;;

다른 저가형들도 뒤져보니 스펠링 순서 섞어놨거나 폰트가 뭔 거울모드로 박혀있음


확인전까지만 해도 존나 설렛엇는데 아침부터 기분 안좋아지네

게이들도 눈돌아갔을땐 주문전에 다시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