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에 출장가느라고 일주일 다녀왔다.

근데 재수도없게 1년에 비오는게 손꼽히는 지역에서 이상기후로 5일 내내 비가오더라. 비오는거 구경하기 힘들다는데ㅋㅋㅋㅋㅋ아무튼 별거없기는한데 구경들 하고가라


LA공항 도착하면 인증해야된다는 성조기임.

공항 내려서 이미그레이션 가기전에 있는데, 시팔 나만 인터뷰 10분 이상했다. 내가 범죄자 같은가봄 ㅇㅇ


차 렌트하고 숙소가는길에 만난 홈리스1

미국에 진짜 거지새기들 많더라



숙소앞에서 찍은거. 이때까지는 날씨가 괜찮았어. 딱 지중해성 기후를 몸으로 느낄수 있었지.

그냥 저렴한 게하 1인실 빌렸는데, 하루종일 싸돌아다니느라 잠만자도되서 그냥 민박잡음. 게이들은 여친이랑 오면 호텔가라 근데 미국 호텔 ㅈㄴ 비싸더라ㅋㅋㅋㅋㅋ



첫날 먹은거임.

쌀국수는 한인타운에 캘리pho니아 라는 식당인데, 저 숟가락이 내 주먹만함. 양도 낭낭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ㅊㅊ한다.

치토스는 미국 있으면서 거의 종류별로 다 먹어봤는데, 하나같이 존나짜다 니기럴거







날씨 구린거봐라.

여긴 산타모니카 해변인데 gta 해본 게이들은 익숙한 곳일거다.

저 66번 종점이 포토 스팟인데, 왠 흑형이 차력쇼 하고있더라.

사람들 줄서있는데는 버거킹 팝업스토언데, 줄 ㅈㄴ 길어서 안먹고 바로 ㅌㅌ함.



샌디에이고에 있는 마이크로 센터.

LA도심에서 한시간정도 걸리는데, 미국은 차타고 1시간 정도 걸리는거리는 뭐 가까운거리라더라.


홈리스2





랄프라는 미국 마트에서 사온 과일.

3종셋트로 파파야 멜론 복숭아 가득들어있는데, 멤버쉽할인받아서 3불정도 주고산듯.

악명높은 루트비어. 물파스맛이다. 근데 이게 묘하게 땡기고 생각나는맛임ㅇㅇ

알바라도에있는 숯불 멕시칸 치킨이다. 이게 존맛임.

가서 1일1식했다.



홈리스3


















다들 잘 아는 헐리우드 유니버셜.

ㅇㅍ 뛰어서 갔는데, 어트랙션 탈라면 마리오카트 같은건 2시간 대기해야되더라. 근데 난 친구없는 아싸 찐이라서 싱글라이더로 들어가자마자 탓음ㅋ





현지인이 추천해준 킹타코임.

여기 살사소스가 ㄹㅇ존맛이다.

부리또 5개랑 음료 하나 포장해서 맛나게 먹음.

저 음료는 오차따라고 스페니쉬 쓰는놈들 국민음료 같은건데 쌀로만든 음료임. 맛은 수정과맛나는 아침햇살이다.




홈리스4

미국은 어딜가도 한블럭 돌아가면 거지새끼들 상주하고있다.




데저트힐 아울렛갓다가 처먹고온 파이브가이즈.

감튀 양 자비없다. 맛잇어.

아울렛은 갓다가 살거없어서 그냥 가족들이랑 지인들 선물만 사고 나옴.











해질녘의 베니스빗치. 여기도 그타 해본 챈럼들은 잘 아는곳일거다.

일몰이 기가맥혔다.

앰흑련들 저예산 뮤직비디오 촬영하더라


앰흑들 현란한 춤사위를 보고가라


앰흑의 현란한 셔플링

준빈쿤 승이다 흙놈아




















게티 가는길에본 랜디스.

게티라고 개인박물관이다. 스파게티 아님.

뭐 램브란트 같은거랑 유명한 루이형님 초상화 있음.

여기 전망이 끝내준다.



홈리스5




숙소앞에 찾아온 아이스크림차.

엠앤엠 밀크쉐이크 시켜먹음 5불짜리

근데 앰뒤 콧수염난 히스패닉이 모래섞어서 준듯.

먹다보니까 모래알갱이 나오더라







다들 잘 아는 인앤아웃

밤 늦게 갔는데 사람 많더라 ㅇㅇ..

기념으로 티샤스사고 모자 받아옴




출국전 공항 흡연실임



다쓰고 나니 별거없네.

연말이나 내년초에 한번 더 가야됨.

아무튼 다 봤으면 이만 나가줬으면 좋겠어.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