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강아지가 오늘 붕가붕가 셀프 위로중 안쪽 빨간 소중이가  너무 튀나와 고츄살에 걸려 다시 안들어가는거임..

원랜 한시간정도 지남  알아서 들갔었는데 복구될 기미가 안보이는데다 살려달라고 엉거주춤 하게 서서 보고있길래 바로 24시 동물병원에 물어봄 . 촉촉한 수건으로 빨간 고츄 습해지지않게 하구 손깨끗이 씻고 고추살 살살 위아래로 촥촥 해줌 다시들어간다 함ㅎ..그대로 했더니 바로 들어갔음. 게이들도 강아지  빨간색 소중이가 혹시나 계속 안들어간다? 금 이대로 함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