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챈러들아

저번에 여행갓던거 똥글좀 쌋는데, 다들 좋아해줘서 저번에 못다올린사진 한번 올려볼게




할리우드 유니버셜 안에있는 심슨에 나오는 크리스티 버거.

실물 사진은 처먹느라 못찍었는데, 개인적으로 존맛이니 기회되는 게이들은 꼭 먹어봐라.

파이브가이즈, 인앤아웃보다 난 이걸 더 맛있게 먹었다.









LA 리틀도쿄에 있는 뭐 일식 라멘집인데,

멕시칸이 요리하고 앰흑이 서빙하더라.

돈코츠라멘에 차슈 추가하고 뭐 스파이스 프라이드 라이스 시켰는데, 맛없음. 저렇게 두개에 코크 하나시키고 삼십몇불나옴. 다신안감ㅇㅇ




코스트코에서 사온 상비약들

가족들이랑 주변사람들 줄라고 낭낭하게삼

저 타이레놀은 325개 들어있는데, 저거 하나면 유통기한 지날때까지 다 못먹을거 같음

숙면에 도움주는 멜라토닌이랑, 만병통치약 애드빌 리퀴드, tums라고 탄산칼슘 소화제인데, 위산과다나 속쓰릴때 먹으면 효과가 아주 좋더라고

또 코스트코에서 육포랑 과자랑 술도삿는데, 메이커스마크 1.75리터짜리 40불밖에 안해서 하나집어왔다.

근데 인천공항 입국할때 내꺼 캐리어 왜케 안나오나 했더니, 뭐 자물통 걸려서 세관확인 받으라고 하더라고

가서 보니까 약품류 많아서 그냥 상비약이랑 건강보조제라규 보야주고, 육포는 6봉지 사왔는데 2봉지 뺏김 ㅅㅂ....

여튼 미국여행계획있는 게이들은 코스트코가 꿀템들 많으니 미리미리 준비해서 가도록하자





이건 유니버셜가서 사온 굿즈들

해리포터 온갖맛이나는 젤리나 개구리초콜렛은 가격이 ㄹㅇ 사악하다. 저 좆만한거 하나에 12-13불 정도 했던거 같음. 해리포터 지팡이도 하나 사올라고 했는데, 말포이 지팡이 없어서 그냥왔다

닌텐도 월드에서 산 초콜렛과 기타등등

저 파워업손목밴드는 일본이나 싱가폴 유니버셜에서도 쓸수있음. 55불정도 했던듯.

밑에는 심슨에 나오는 이치앤 스크래치 인형

산타도우미 인형 못사온게 한이된다.



시타델 아울렛에서 먹은 푸바오밥.

제일큰 비거플레이트로 시킴. 먹다냄김. 양많으니 보통사람처럼 먹는 게이는 둘이서도 적당히 먹을거같다.

판다익스프레스는 어딜가도 오렌지츽킨은 평타는 치니 꼭 먹도록하자. 월넛 쉬림프도 맛있게 먹음.

한국에서 먹어보고 싶다면 여의도에 있는걸로 알고있음ㅇㅇ




























제일 감명깊었던 그리피스 천문대

라라랜드 촬영지로도 유명함

여기는 전날에 방문했는데, 기록적인 폭우로 그리피스파크 폐쇠되서 못드가고 눈물을 삼키고 다시 숙소로 돌아온 기억있다

다음날 분노의 가득차 씩씩거리며 올라갔는데, 가보니 LA여행중에 가장 좋았고 기억에 남은곳임

한눈에 보이는 LA전경이 끝내준다

장담하는데 감수성 풍부한 여자랑 여기서 야경보고가면 그날은 파워섹스 가능할듯하니 보지랑 여행계획있다면 여기는 꼭 넣도록 하자




사진순서가 뒤죽박죽이라서 읽기힘든데, 사진이라도 보고 모두 힐링되었으면한다


다 봤다면 이만 나가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