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다

얼마전에 젊은 친구들이 본인들이 겪었던 씹포티들을 일반화해서 

챈에 늙은이들 싸잡아서 까는거에 마음이 아팠는데

대가리깨진 애들처럼 편가르기하고 싸울게 아니고

서로 불편한 단어는 좀 지양하는게 어떨까 싶다

솔직히 나도 종종 써보긴했지만 영포티영포티 이러는게

타칭 일때나 들어줄만하지 자칭으로 넘어가면 그만큼 꼴뵈기 싫은게 없고

그만큼 젊은 친구들한테 어그로 끌리게 되는거 같다

여기 들락날락거릴 정도면 너 충분히 잘 꾸미고 주변에서 그 나이로 안보인다는 소리많이 듣는거

굳이 티 안내도 잘안다 

강요는 할 수 없겠지만 한번씩들 고민해보자고 남긴다.


*혹여나 이런 글마저 배불뚝이 찐포티 ㅅㄲ가 영포티의 맘을 어찌아냐고 

어그로 끌릴까봐 예전에 올렸던 착샷 던지고 간다. 펑예



*내가 글을 이상하게 쓴건지 다른 뜻으로 읽는 친구들이 많은거 같아서 요약한다

1. 이 글은 작성글에 본인을 영포티라고 소개하는 포티들을 대상으로 작성되었다.

2. 굳이 영포티란 단어를 쓰지 말자 오그라든다

3. 강요는 아니고 고민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