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좆같이 못입지만

출근전에 대충 쓰느라 더 좆같은건 양해해라

받아서 빨고 건조기 돌림


1. 배추 발렌 반팔티



그냥 그냥인데.. 목이 개짱짱하고 개쫍다

살짝 졸리는 느낌남 절대 잠옷으로는 못입음

핏도 세미오번데 존나애매하네 ㅋㅋㅋ

싼값에입는다고 치기에는 진짜 좀만 더보태서

챈픽 파아카나 사는게 낫다

두어번 입을까 몰겠노 ㅋㅋ


2. Thug club (사입이겠지?) 마틴로즈 반바지


이거 살때 게이들이 "엉덩이가 작다" "엉덩이가 졸린다"라는 댓을 달던데

난 그게 어떤 느낌인지 몰랐거든??

입고나서 알았다 "아.. 이게 그거구나 쒸펄.."


그 여자들 정장치마중에 좀 하이웨이스트로

딱 달라붙어가지고 그 아랫배 살짝 곡선보이는..

그느낌을 내가입은 반바지에서 받을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리고 이게또 스판원단이라 감싸는듯한 착용감이 있다

늘어나긴 어느정도 늘어남


내가 돼진건 차치하고 호주머니 우는거 보이지?

호주머니, 밑위쪽은 절대 드러내고싶지않은 바지다

무조건 빼입 ㅡㅡ


섀깅을 하건 배바지로 끌어올려 입건해야하고

착용감은 배바지가 낫지만 모냥은 아무래도 내려입는게

나은것 같음


저번에 다른게이는 쪽가위질 겁내했다고 한거같은데

이건 그렇지는 않았고 마감은 좋은것 같음


둘다 추천은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