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중간하게 사골템들만 딱 배송와서 후기 쓸까말까 고민했는데, 성시경 공연보러가기전까지 시간 붕 떠서 그냥 쓰기로함
먼저 타두 마르지엘라 크로스백
옆에 키친타올은 사이즈감 보라고 놔둠ㅋㅋㅋ
내 예상보다 좀 더 작아서 활용도가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긴한데, 내가 가방들면 워낙 보부상이라 그런걸지도...?
내부크기는 키친타올 한 세네개 넣으면 꽉 찬다
자신이 보부상이 아니라면 그냥저냥 괜찮은 사이즈임
가방 뒤쪽 수납공간이고 은근히 가방 곳곳에 수납공간이 있다.
스티치랑 내부사진
스티치는 음... 스럽긴한데 실제로보면 저거보단
덜 구린느낌이다.
내부택도 그럭저럭이고 ㅋㅋ
두번째는 Yyds 가성비 릭반?
전체적인 느낌은 그냥 딱 가성비 괜찮네~
처음엔 특유의 좆같은 냄새 나긴하는데
비오는날 바로 신고나가서 냄새 좀 빼줬다
내 손 왜케 시꺼멓게 나왔노...?
원래 백옥같은 하얀피부인데 시꺼멓게 보이노 ㅋ.ㅋ
신발에 대해서 딱히 할말은 없다이기...
밑창에 무슨 비니루 붙여서 오는데
밑창 개 씹 지우개라길래 안뜯고 걍 신어볼까했는데
비오는날 신고 나갔다가 대가리가 지우개마냥 갈릴까봐 그냥 떼고 신고나감
대충 옆모습
씹사골 설명하기 귀찮으니까 알아서 봐라
세번째는 노폰 논노드 블랙
뭐지... 사진 더 찍어놨었는데 후기쓰려고 찾아보니
앞뒤 두장밖에 없음
근데 어차피 씹 씹 개 씹사골인데 니들 다 알잖아
받아보니까 괜찮더라 은근 탄탄하고 입고다닐만 하다
하... 더 이상 씨부리기 귀찮다. 후기는 여기서 끝이다.
그건 그렇고 요즘에
챈에 안 올라오고 내 취향인 아이템들 파는데가 있나 열심히 디깅하는데, 어차피 안나올거라 생각해서
안나오면 그러려니하는데 가끔씩 나오면
한 두셀러 나오는데 가격이 진짜 존나 애미없이 비싸거나 뒤진셀러더라...
가끔씩 디깅해서 꿀템공유해주는 챈럼 ㄹㅇ 고마운사람이란걸 깨닫게 된다... 나도 디깅해서 꿀템 알게되면 공유할게 챈럼들아!
이제 진짜 글쓰는거 지치니까 다들 꺼져라
읽느라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