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처음에는 구글링으로 국내업체 사용해보다 

우연히 알게된 랩첸에서 샤머챈까지,


렙이 ‘난 짭퉁입어요’ 라는 생각보다 

난 ‘존나비싼걸 싸게 입어요’

라는 생각에 합리화가 지배해

크림이랑 가격비교해보며 싸게입는 내가 스스로 만족하는게 너무 행복하다.


일주일 혹은 이주까지 걸릴수도있는 배송기간에 존나빡치지만 설레는 내자신이 행복하다


비록 짭이지만 그래도 자신감이 상승하고 안보이던 브랜드들을 알게되어 행복하다


평소엔 거들떠 보지도않는 비싼옷들 그돈씨 무신사보다 싼가격에 내가 입고싶는데로 만족하고싶은데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는 만족감은 엄청나다.


그래서 씨발 한달에 랩으로 50-100만원씩 다달이 나가는 카드값에 너무 행복하다


(+) 추가로 짭을 욕하는거에대하여…

욕먹을만하지 ㅅㅂ 

 파는사람도 욕먹을만하고

사는사람이 있으니 파는사람도있어 둘다 욕먹을만해


근데어쩌라고 내가 좋다는데 알빠누



근데 ’ 얼마를 번거노 ‘라는 생각은 안든다 씨발 

얼마를 쓴거지…;;


내말이 다맞는데 공감하면 추천


반박시 니말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