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종종 그러는 편이거든 


잠잘려고 침대에 누울때나 좀 쉴때 등등 

몸이 이완된 상태에 들어서면 


이따금 예전에 잠에서 꿨던 꿈들이 진짜 개 뜬금없이 떠오르더라


방금도 자다가 깬 상태로 침대에 누워서 챈질하는중이었는데


몇년전에 꿨던 꿈이 생생하게 떠오름


현실에서 본적없는 천가(이게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다 한강 주변 길목을 강가라고 하고 시냇물 근처를 냇가라고 하는거처럼 청계천 같은 곳 근처에 있는 길을 천가라고 하나?)


현실에서 본적은 없지만 꿈속에서 본적있던 그리고 직접 들어갔었던 그 건물 

그리고 그 장소에서 바라봤던 그 공터까지 


이게 진짜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갑자기 팍 하고서 떠오르던데


게이들도 이런 경험있음? 


이것도 무슨 과학적인 이유가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