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거진 10년만에 산가보는듯..? 정상까지 간걸로 치면 15년?20년 이상인듯ㅋㅋ


본가 앞이 관악산이라 어릴때 산가면 무조건 관악산만 갔는데 걍 산이니까 힘드네 정도였지 이산이 뭐 몇미터고 이딴거 모르고 올랐었음ㅋㅋ


근데 같이 가는사람들이 등산하는거 좋아해서 이산은 몇미터 이런거 하면서 나 어릴떄 관악산 자주갔다 하니까 고수라길래 


이게 왜 고수임?ㅋㅋ 하니까 관악산이 그래도 수도권에서 빡센산이라넼ㅋ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올라가면 길이 아니고 걍 바위를 탓던 기억이 나긴함 ㅋㅋ


쨋든 이 모임도 주기적으로 할거같아서 아크테릭스 풀 착장 맞추고 싶은 충동이 생겨버림..바로 디깅하니까 맨티스랑 베타만 있어도 충분할거같아보이네


조만간 싹다 지른다 아! 당연 렢으로~~신발은 로아 신어야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