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택배 20kg까지 3천이라 거기서 보내봤는데
첫날에 본 애는 말귀를 1도 못알아먹어서 보내지도 못했고 (예약하고 온건데 펜이랑 빈 송장 들이댐, 계속 물어봐도 이해 못함)
둘째날에 본 애는 말은 좀 되는데 택배 보내는걸 반품으로 등록해서 기사님이 우리집에 온다는거 돌려보냄
그거 다시 보내려고 셋째날에 본 애는 한국인 같았는데 송장을 며칠전에 보낸걸로 등록해서 기사님이 뭐가 맞냐고 전화옴
뭔 지랄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