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톡방에 있으면서 봤는데
항상 같은 패턴이라 짓거려 봄
이게 아니라고 생각하면 반박시 니말이 다맞음.
1. 제품출시!
일단 가격부터 누구 뒤진 십 창 가격으로 내놓음
2. 그 와중에 충성고객들 사이즈 존나 물어봐 재낌
(160 / 100인데 뭐 시켜야 대요 멍꿀멍꿀)
판매할 당시에는 사장도 존나 친절하고 빠르게 답변 잘해줌.
3. 10분뒤 '이번에도 완판 되었네요' '이번에도 판매 다 되었네요'
등등 판매 다 되었다며 종료 시킴
4. 드디어 약속한 날짜 다 와감
점점 배송 늦기 시작함.
멍꿀이들 짖기 시작함.
언제 와요? 아 날씨 이런대 등등
5. 판매 할 당시 답변 존나 빠르던 사장이 슬슬 말이 없어지기 시작함.
구매자들 속 터져서 이곳저곳에서 아우성 내다가
결국 사장이 개발중인 사진등등 보내면서 달래줌
자재 부족 / 공장 사정 등등의 사유로 무조~~~건 1~2주 기본 혹은 늦어지면 1~2달 까지도 늦어짐.
6. 또다시 2차 약속한 날이 다 와감. 어김없는 뻥송장 날림.
다음날 되도 집하 안되는거 보고 구매자들 톡방 테러시작.
택배는 다 나갔는데 어쩌구 / 한진이 어쩌구 / 저희는 다보냈는데 어쩌구 / 아직 포장중이다 어쩌구 /
택배 바꾸라고 해도 안바꾸는 굳은 심지 인정
7. 어찌 저찌 드디어 제품 받음.
근데 불량? 혹은 사이즈미스? 혹은 환불? 교환?
응 어림없지 퀘스트 시작
보통 한달짜리 퀘스트 진행해야 댐
하 드디어 퀘스트 끝내서 교환받았다 이제 입어야지
마지막. vip를 위한 미세하자 세일! 3달 프리오더 기다린 고객들은 맛볼 수 없는 당발특가 60% 세일 시작!
내가 한 300만원치 샀는데 다신 여기서 안 사는 이유임. 씨발 병신 돌대가리라 1년 동안 충성 고객이었는데
이제 그냥 사고 싶은거 있어도 그냥 꾹 참고 있다 보면 후기뜨고 언젠간 매물 나오더라 매물로 산다.
뭐 치킨값 붙여서 사더라도 프리오더는 절대안탐. 당발 세일가격이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