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 절미하고 출발





왼 정 (대충 250위안+) / 우 가 (50위안)



두 제품의 모델이 다른점은 감안하길 바람


외관의 만듬세는 별 차이 없음


인쇄 품질은 보다시피 정이 깔끔함







위 가 밑 정












위 정 / 밑 가


지퍼는 걍 똑같음


일본산인 포터는 가품의 부자재가 다르던데


중국산인 휴메는 같은 부자재를 쓰나봄









위 가 / 밑 정


딱히 마감이 대단한 제품이 아닌데도


타오산은 그 쉬운 정사각형도 제대로 못만든 상황







왼 가 / 우 정


내부 마감은 타오산이 좀 더 지저분하다 뿐


대동소이하다




결론


제작에 필요한 원단이나 부자재는 아마 정품 공장에서 떼와서


사입공장이든 어디서 재조립하는 것 같은 인상


랩즐해도 별로 상관 없어보이는데


쉐입에 깐깐한 편이면 피하는게 좋아보임


(타오산 젠도 좀 더 네모난 쉐입임)





다음은 카라비너



정 가

가 정



왼쪽 아래껀 쌉 후레


휴메 키링류는 음각처리가 되어 있음


젠은 음각이 말끔하고 은은하게 들어간 인상이라면


가는 음각이 깊고 마감이 거칠거나, 인쇄인 경우가 많았음


이쪽은 시즌차가 있다고 넘기기엔 퀄리티 차이가 눈에 보이는 편임


무적의 렙즐 마인드라면 적어도 인쇄품은 피하도록 하자





뽀나스





포장지 외관은 걍 똑같음


그런데 뒤집었을 때 보이는 프린트 뒷면 컬러가 다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