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친구 한국 놀러왔을때 노란천막 가고싶다고 난리를부려서 데려갔는데 진짜 존나 열심히 사더라고

얘들보기엔 퀄별로 신경안쓰이나봄

암튼 거기서 티파니에어도 사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결국 못구해서 그렇게 가지고 싶으면 하나 구해준다고 하고 일본 배대지 찾는데 타오 3자물류(짱한같은거) 뭔가 짭 튕길거같아서 타오에 상품 올려놓고 물류하는 애들 찾아서 보냈는데

신발 하나에 배송비 125위안들더라 시발 ㅋㅋ 신발 119위안인데

이런거보면 한국행이 존나 싼거같음.. 대신 저기는 ems로 쏘는데 당통은 아니더라도 세관이 걍 거의 프리패스인거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