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궁합을 더 잘 해봐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지

경험상으로 불가능

권태기는 솔직히 본인 마음먹기 나름이라.. 보통 너가 왜 여친을 만나는지 잊어버리면 권태기가 오더라
너가 왜 그 여자랑 사랑에 빠졌는지 어떤 점에 반했었는지 그런 긍정적인거 찾다보면 다시 잘 넘어가더라

초대남 초대

민서에미로 크럼블파티하고 다시 여자친구만남

새로운 자극은 어떠노

초대남후보 줄서봅니다

나도 20중반인데 게이랑 비슷함 길어야 1년반
권태기 오면 방법이 없음 나란 사람 자체가 걍 뭐든 ㅈㄴ빨리 질리는 성향이 있는데 이게 해결법을 모르겠더라 오래되면 항상 새로운거에 도파민 자극 ㅈㄴ터짐

예쁘니까 4년째 권태기 안옴 ㅅㅅ

나도 게이랑 비슷했는데 항상 헤어지는 원인이 사까시 때문이였다
나는 좀 딥쓰롯 사까시 야동처럼 해주길 원하는데 여친들이 좀 얌전한스타일이라 잘못해서 불만 생긴거같음
뭔가 무의식적으로 불만이 있거나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쌓여서 좋아하는 마음이 사라진걸수도 있음
정말 생각해봐도 그런게 없다면 , 처음 사귀었을때로 돌아가서 왜 사귀게 된건지 왜 좋아하게된건지
그걸 기억해보셈 . 원래 사람이 익숙해지면 편한해지다보니 겉으론 막 대하지 않더라도 나의 무의식이 상대방을 막 대하게 되더라

원래 6개월에서 길게는 일년까지는 서로 너무 사랑하고 아껴주고 이해해주고 하는데
이제 슬슬 당연한게 되어버리고 내가 이걸참아가면서 이걸해야하나 라는 마음이 자주 많이드는데
해결방법은 두가지임 여자가 컨트롤하려고 하는걸 뭐 예전엔 10가지나 100까지 컨트롤하려 했다면 
한 60만 컨트롤 한다고 하면 다시 하트뿅뿅하면 된다.
그리고 나머지는 남자가 좋아한다는 확신을 보여주면 되는데 

위에 댓쓴거 보니까 얼굴몸이 성격보다는 중요한거 같은데
나도 그런사람이고 당연하다고 생각함
근데 어느정도 유머코드랑 가치관 다른말로 하면 틀이나 규칙같은거가 비슷해야 한다고 생각해

외모도 맞으면서 가치관도 맞으면서 걸레아니고 직업도 ㄱㅊ고 이러면서 결혼할사람 찾는거 불가능이라고 본다나는
결론은 후회할거면 해어지지말고 더잘해주고 시발아무리그래도 이건 아니지 하는부분이 자꾸 생기면 해어져라

나도 권태기 오면 헤어졌어서 방법 좀 알고 싶다. 오해원, 설윤 이 정도로 존나 예쁘면 안 오지 않을까 싶은데 이런 애들이 나를 왜 만나!!!!

클럽가서 좆같은애들 보면 내여친은 진짜이쁘규나 잘해줘야지 하고 극복

아이러니하게 노력할수록 더 힘들어짐 20대때는 걍 흘러가는대로 헤어지고 만나고 하다보면 30대때 결혼을 하던 비혼을 하던 하겠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