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들인 신발들에 오쏠 깔고 남은거
작년에 삿다가 방치중인 찬호 피터슨,  블레이키 기본 인솔 다 뜯고 넣어줘봤다

진작에 챈러들 말 듣고 뜯었어야 했는데 착화감 확 달라짐ㅋㅋ 기분 좋아서 글싼다

아직 안뜯은 게이들 있으면 한번 뜯어봐라
기본 인솔 대충 신고 다녔는데  뜯고 보닌까 이게 시발 머지 싶을 정도로 얇다 사실 인솔 없이 신고 다녀서 착화감 박살났나 싶을 정도

안뜯고 넣었다는 게이들도 있던데
둘다 다 해본 후기로는 뜯고 넣은거랑 안뜯고 넣은거랑 차이가 좀 있다
위에 올린 인솔이 좀 안느껴지는 그런 저런 둔감한 게이들은 패스

피터슨은 꼭 오솔 깔아주고
블레이키는 교체용으로 넣어준 두툼한 인솔 깔아줘도 충분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