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클리어솔(밑창) 관련 개념글로 도움을 주신분 감사합니다...
원래도 1족을 구매했었는데 이번에 PK BASF 에서 개정판으로 받게되었을때 개념글 보고 바로 받게되었습니다 보답하고자 상세 샷 올립니다..

그리고 나 핑프야 ... 잘부탁해 ;ㅅ;







그럼시작...!







상자는 조립하기 전에 어디 쌓아놓고 신발 다 완성되는순간 본드 뭍은 손으로 그냥 바로 작업하는듯함 곳곳에 본드자국이있음...



이렇게 옴 씹새끼들 이쁘게 해줘서 좀 보내주지...



구성품은 이러하다
1. 왼쪽 오른쪽 비싼신발이니 각각 신발을 넣으라고 2개의 팩을준다...
2. 대충 쭝국어가 적힌 인증서와 뭔지모를 종이 하나 ...
3. 실리콘? 재질로 된 여분 밑창하나
4. 키링...이라고 해야할까 신발에 달아도 이쁠듯함! 그거 2개줌



속지까지 디올이다 ... 이런건 안해도될듯한데...



자 본격적으로 신발을 보자 난 오리지널 한국인이기때문에 적은 돈으로 씹양품을 바라는 사람이다 ㄱ자 실 약간 꺾여있다 QC 제대로 볼껄 ...


이번가죽은 약간 좀 떨어지는듯한 느낌을 받음 ... 달라졌다기보단 오래된가죽느낌? 사진상에는 안보이는데 첫번째부터 3번째 신발끈을 끼우는 저부분 중간에 박음질이 잘보면 가죽이 깨져있음 ... 아쉽노 ...



음각은 이러하다 좀 찐하다 정품은 약간 페인트를 바른 쇠로 손으로 꾹~ 하고 누른느낌이면 이건 프레셔로 그냥 끝까지 박아버린 느낌이라고 표현하면 맞으려나 ....


내표현이 맞는거냐 ?



이부분은 패턴을 보여주기위한 사진 ...



안에 신발을 쉐잎을 보호해주는 그... 뭐라그라냐 알아서 잘알아듣자 ...



디올 몇번째 신발인지 알려주는 그 제작넘버링이라고 하나 ?? 그거인거같다 



이건 다른글 보다가 알게된건데 ... LJR 도 마찬가지지만 바코드에서 QR 코드로 개정판부턴 다 바뀐듯 함 

 


밑창은 ...아 .. 역시나 좀 밝음 전에 샀던건 약간 어둡게 나와서 위에 색있는 가죽부분과 정말 잘어울렸는데 그게 그냥 정품급을 운좋게 받았나봄 나쁘진 않음! 이게 빛에 따라서 좀 다르게 보이는거같음 거실과 내방의 조명차이 때문인지 다르게 보이더라 ..



상세 ? 



마찬가지고 ...



클리어솔만 보여주면 이렇고 ...



신발끈에 디올 ... 근데 손바닥 ㅈㄴ 살찐거같노 ㅋㅋㅋㅋㅋ



아쉬운 본드자국들 ?



역시나 승천해버린 ㄱ 자 실밥과 오블리크 자수 



이거 어서 본건데 저 품번처럼되어있는거에 XC가 뭐라고했던거같은데 댓글좀 ㅋㅋㅋㅋㅋㅋㅋ



여분의 신발끈 흰색 !



마찬가지로 끝에 디올 ...


자 궁금한 점있으면 댓글남기면 추후 모아서 더 찍어올리겠음

특별한날 아니면 신지 않을꺼기때문에 아마 모셔둘듯함 

어울리는 코디좀 누가 올려줘!! 핑프가 부탁한다~!

대충 뭐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