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좀 풀고싶더라


후레와 파정을 받으면 술부터 마시고 신발을 다시한번 쳐다봐라 


짭을 사면서 짭의 퀄리티를 기대하며 사야지

정의 퀄리티를 기대하며 구매해 실망하는게

내가 알고 행동한 것에 대한 부정 아닌가?

본인 스스로를 부정하지 말자

커리덩크 가격을 기준으로 글을 써볼게 [술마시고 쓰는거라 이상할수도잇다]



1. ''' 왠만큼 후레가 아닌 이상 필드컷이 불가능 이유'''


왠만큼 후레가 아닌 이상 가격이 50~60 정도의 신발을 렢첸러들처럼


미친듯이 살펴보고 팔아보고 찾아보고 하는 사람들은 진짜 극히 일부에 속한다


애초에 물건을 들여다 보려면 살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1족에 몇백 몇십씩 하는건 


한번 두번 들어가서 강건너 불구경 수준으로 넘기면서 볼 뿐이지


보통 사람들이 그럴 여유 돈이 있나? ( 난 아니라고 본다 )


거기에 가품을 뚫어져라 탐구 하는 사람은 더더욱 없다


만약 필드컷을 했다거나 "야 니 커덩 NIKE로고 좀 작아 보이는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면 그 사람은 진짜 옷과 신발에 미쳐서 몇 천만원정도 꼬라박거나


패션 업계에 종사하거나 ㅋ림검수 본부장이 아닌 이상 필드컷은 "절때" 불가능하다



2. " 과연 당신의 신발이 가짜라고 생각하고 바라보는 지인, 일반인의 통상적인 생각 "


1. 지인 (랲밍아웃o) : 닌 또 뭐삿냐? 오 티 1도 안나는데? 아 줜나 이쁜데 ㅋㅋ 니 살때 나도 같이사자


1-2. 지인(랲밍아웃x) : 야 니 신발 이거 어디서 삿냐?? 개이쁘네 이거 무슨 신발임? 

                    랲붕 : 프스캇이라고 있다 ( 얼마주고삼? )>> 아 ㅋㅋ 알바 뛴거 꼬라박았다 ㅋㅋ


2. 일반인 : 와 저거 나도 사고싶은 신발이였는데 실물로 보니까 진짜로 이쁘네


3. 매니아층 : 오 커덩이네? 이쁜건 알아가지고 ㅋㅋ 응 난 집에 프스캇 밀봉해둔거 있어~ ㅈ밥섹 ㅋ


4. 퀄신병자 랲첸러 : 저거 자수 좀 이상한거 같은데 ( 뚫어져라 쳐다보며 ) 

                           그러나 가까이서 쳐다보면 미친놈 취급 받을까 봐 

                           0.1초컷 페포 아닌이상 긴가 민가 하거든

                           짭인지 정인지 알아보지도 못하고 갈길감


3-1 

조던 하이 양 뒤축 높낮이 안 맞다고 쳐다보고 파악 불가능


스우시 대칭 조금 안맞아도 걸을때 앉을때 서있을 때 양발 따로 놀아서 확인 불가능


혀탭은 진짜 말려  1/5이상 뒤로 밀려들어갔더나 밑으로 당겨진거 아니면 반바지에 입어도 확인 불가능


뒤축 : 좀 돌아가고 위아래 안맞는걸로 초컷은 가능하다고 생각하나 정품 맞는데요 라고 말하고 뽑기 실패한듯 ㅎㅎ 하면 그만


숨구멍 : 미친새끼냐?  숨구멍이 토박스 밑에 숨지 않는이상 초컷 개씹 불가능(일반인은 숨구멍에 관심 1도없음)


윙로고 : 벗겨지거나 유광 무광 틀린거 아닌 이상 필드컷 불가능(보통 조던하이를 보는 시선은 전체적인 디자인 그자체임) 로고를 쳐다보진 않는다


중창 : 박음질 좆같은건 필드컷 씹 불가능, 탕차이? 누런색이여야될게 흰색이 아닌이상 필드컷 불가능


자수 : 보통 자수로 필드컷의 영향이 큰 신발은 무조건 큐시받고 사니까 시각장애인 아닌이상 필드컷 나는 상황까지도 안감 ㅋ


탕차이 : 탕차이는 정품 보유한 사람만 컷이 가능함 ( 왠만큼 나는거 아닌 이상 )


쉐입 : 토박스가 베리나급으로 돼지가 아닌 이상 니발 들어가면 티 안남


스스로도 퀄신병자라고 느끼면 감시공포증이 의심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19212#home)



이 정도 끄적여 봤는데 나도 렢질한지 오래되진 않고 


술마시고 쓰기도 했고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 


틀린 부분에 대한 지적이나, 의견들 달게 받는다


마지막 질문 있는데


조던, 덩크류 들에 사이즈에 따라서 윙로고나 뒤축 자수 크기도 따라서 커지냐?


신발 사이즈가 서로 달라도 자수 크기는 고정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