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구매하기 전 

상품이 생산 및 출고되는 로직을 살펴봐야된다.


1. 공장에서 상품을 생산한다.


2. 1차 셀러와 공장이 컨택을 한다.


3. 우린 1차 셀러와 직통으로 거래를 하기 위해 직구를 한다.

( 2차, 3차를 거쳐 국업으로 가게 되면 셀러,업체 마진율로 인해 구매가가 상승한다.)


그렇기에 우린 공장과 직통 구입이 안되니 1차 셀러를 잘 알아 두어야한다.


신발은 크게 메이저로 2부류가 나뉜다. 건달과 맥

그 외에 지피 셀러나 다른 셀러도 있지만 크게 건달과 맥으로 보면된다.

건달과 맥이 나이키 신발로 유명해졌다고 하지만, 실제로 b23 이나 하이앤드 신발도 

많이 보유하고 있으니, 궁금하면 그들 유푸를 참조 바람.


셀러 성향 

건달 - 친근하고 말 많고 CS 잘해주지만, 가끔 후레 처 보내놓고 쌀라쌀라 치는 경우가 많음

맥 - 딱 할일만 딱딱하고 얼핏보면 건달에 비해 싸가지가 없다고 할 수 있지만, 양품을 많이 준다고 함.


주갤의 의견 -> 맥은 싸가지가 없고 왜 맥발럼 맥발럼 하는지 피해를 본적이 있어,

가급적이면 건달과 거래를 많이함. (건달은 조금 혀 털면 양품 잘 보내줌)

그리고 내가 렢린이일때 ㅇㄴㄹ에서도 짬부심 부리며 안알려준 정보를

건달이 알려줌으로써, 입문을 보다 쉽게 하였음.


무튼 니가 맘에 드는 셀러를 선택하고 그의 유푸를 참조해 상품을 셀렉하고

위쳇을 통해 친구추가를 한다. ( 친구추가 잘 안받아 줄 수도 있으니, 인내심 필수 )


친구추가를 하였다면, 해당 상품에 대한 사이즈와 재고를 파악한다.


있다고 하면 타오바오 링크를 보내줄 것이다. 

그럼 우리는 그 타오바오 링크를 통해 들어가서 결제하고, 그 다음 주문번호를 셀러에게 보내준다.

그럼 3일내로 QC가 올 것이다.


qc는 답이없다. 정품 개체에서도 나올만한 것들도 분명 존재하고,

페이크포인트가 확 뛰는 상품도 존재하니 많이 보고 많이 받아서 많이 해보는게 장땡이다.

솔직히 자기가 신을 신발이고 정부심 부리고 싶으면,

니들이 직접 정품을 검색해서 하나하나 비교해도 되는데, 귀찮으니까

형님들 해주세요 ~ 그러는거 다 알아. 


관심 가지면 존내 쉬운게 qc다 참고하도록


무튼 이렇게 해서 받으면 된다.


여기서 여러분들이 헤깔릴만한 내용은 없을거고

궁금한게 잇을거 같은데


배송 부분은 내가 딱 짤라 말해주겠다.


요즘 배대지 통해서 많이들 하는데 

타오바오가 친절하게 해외배송 서비스를 시작한지 꽤 되었다.

근데 검색안하는 핑프년들은 배대지 통해서 돈 1~2만원 더 쓰던데,

답답해서 알려준다


타오바오 주소를 한국으로 잡으면, 자동으로 직배와 합배 메뉴가 뜬다.


직배는 셀러가 직접 한국으로 보내주는거다.

EMS랑은 다르다. 이것에 대해서는 처 물어보지 말 것

셀러가 직접 보내주는 것이므로, 가격이 업체, 셀러 마다 다 다르다.

나는 보통 23~40위안 까지 본거 같다


합배는 셀러가 타오바오 창고로 보내고, 거기서 무게 측정해서 가격

매겨서 보내는것이다. 

뭐 신발, 옷, 팔찌, 목걸이를 각 각 다른 셀러들에게 삿다면, 

합배를 통해서 창고에 한번에 모아 무게 측정해서 결제 하고 보내는 것인데,

이게 조금 더 싸긴 싸다.


나는 답답해서 걍 직배쓴다. 다시 결제하기 싫고 1위안당 200원 잡아도 40위안이면 8천원밖에 안하는데,

(사실 직배 40위안 잘없다. 보통 23위안이더라)

배대지 비용보다 훨씬 저렴해서 굳이 합배로 몇 천원 더 아끼는 짓은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