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바인터치 마르지엘라 자켓
- 전체적인 외형
전반적으로 기장은 긴편이구, 팔도 긴편이야
내가 165/50인데 가장작은사이즈 대충 딱맞는정도...!
약간 기장 길게빼는거 마르지엘라 종특인듯ㅋㅋ
일단 스스로 꽤 슬림하다고 생각하는 편 아니면 살짝 입기 힘들지도...? 어깨나 가슴에 맞추면 기장이 매우 길어질수 있어
- 목택
그냥저냥 깔끔한듯??
그냥 마르지엘라 목택...
- 뒷면 스티치
사실상 요즘 마르지엘라 그 자체인 밥풀X4
그럭저럭 괜찮은듯...? 여기에 뭐 디테일이랄게 있나??
정이 없어서 모르겠노...;;
- 파페치???
ㅋㅋㅋ이건 개인적으로 쫌 재밌었던 파페치 택ㅋㅋㅌㅋㅋ
어차피 입으려면 때야하지만
뭐 만에하나 쓸일이 있을지도???ㅋㅋㅌㅌ
나름 정성이 느껴져서 좋았음
2. V공장 디올자켓
- 정가품 비교사진
정가품 비교는 내가 정이 없어서 v공장 사진으로 대신할께ㅔ
- 정가품비교222
- 내부 오블리크 무늬 사진
겉으로는 그냥 무난한 블루종이지만
안쪽을 까면 전부다 올오버 오블리크야ㅋㅋㅋㅋㅋ
보고있으면 눈뽕올거같은느낌
그냥 누가봐도 디올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일부러 소매를 엄청 길게 디자인하고(이게 기장이 썩 짧은 자켓도 아닌데 팔이 엄청 내려와있지ㅣ) 접어올려서 포인트로 써먹으라고 대놓고 노린 느낌이야
-소매 안접었을때
소매를 안접으면 그냥 평범한 데님자켓 소매지만
- 소매 접어올렸을때
접어올리면 이렇게 오블리크오블리크오블리크오블리크 포인트가 도ㅐ
이게 생각보다 존재감이 존나큼ㅋㅋㅋㅋㅋ 저거 하나 접어올리는거로 옷 느낌이 완전 바뀌어ㅓ
-목택
목택은 자수퀄이 그렇게 막 좋은건 아닌느낌...
특히 made in italy 이부분은 퀄이 많이 별로임...
근데 뭐 어차피 시즌지난옷이니까 1년2년 입다 닳은셈 치면 ㄹㄹㅈ 하는데는 문제없다 이말이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진내림...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건 아까 잠깐 올렸던 오블리크 자켓 착샷...
마르지엘라도 착샷 올릴려고 했었는데 침대에서 뒹굴거리다가 처 자버림...ㅋㅋㅋㅋ 내일 올리겠다노...
암튼 끝!!!
ㄹㄹ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