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본 사람이 있어서 다시 한번 쓰는 프라이탁 후기


셀러 : 포포셀러 

구매처 : 세파장터


세파 장터에 있는거 건졌고 포포셀러 인것 내역 확인 후 구매 했던 제품임

후기 시작해본다.






사진


위 짭

아래 정


1 . 전면 전체샷


후면은 특별한게 없어서 뭐 찍어야 될지 모르겠어서 안찍음

처음 받자마자 매우 깨끗한 상태였음 프라이탁 자체가 재활용품으로 만드는 제품이기 때문에 깨끗하면

짝퉁이라는 말이 많이 있더라고 그래서 아래 내가 에이징 한 방법도 같이 써줄테니 읽어보길 바래


사진 보면 쉐입 자체가 짭이 조금 통통한 느낌이긴 한데 각 잡아주면 비슷해 지니까

아래 에이징 방법 참고 하길 바랄께


난 이정도면 만족하는 수준으로 가격대비 우수한 품질인것 같아







2. 디테일


전체적인 디테일이 아주 좋아. 클립 사진을 못찍었는데 가방 늘렸다 줄였다 하는 부분 클립도 프라이탁이라고

잘 써있고 똑같아. 전체적으로 개씹 퀄신병자 아니면 아무도 모를 정도로 싱크로율 좋다고 생각해


다만 민트텍은 안달려 있고 비스무리 한건 달려 있는데 붙히고 다니지 말자 쪽팔리니까


예전에 누구 그거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직원 컷 당했다고 했던 기억이 문든 나네 ^^*



3. 공간감


하파오의 경우 가박 자체가 작음 소설책 한두개 정도 들어갈?

근데 잡템넣으면 매우 많이 들어가기는 하는데 쉐입이 무너져서 이쁘지 않으니까 적당히 넣고 다니면 될듯


지갑,차키.핸드폰 뭐 들어가고 충분히 남는 수준이니 참고해서 라씨로 갈지 하파오 살지 고민해서 구매하면 됨

학식들 학교 다니면서 들고 다니기는 빡새보이기는 한데 책 어차피 안가지고 다닌다? 그러면 그냥 하파오 사도됨


뭐 그외 별다르게 특별한건 없지만






프라이탁에서 좋아요 눌러줄 만큼 똑같이 생겼다 이거니까 할인 할 때 많이 달리라는 마음으로

후기 갈겨봄 그럼 이제 에이징 사진으로 넘어가보자




사진 


위 짭 에이징

아래 정



4. 에이징 방법


에이징이 그닥 어렵지는 않더라고 쓰면서 자연스럽게 더럽히는것도 좋지만 처음부터 더럽게 쓰려면 잘 따라해봐


준비물 


4B 연필

5000방 이상 사포



참고로 5000방 사포는 많이 부드러워서 상처가 잘 안나거든

사포질 거의 끝에 마무리 단계에서 쓰는 사포이기 때문에 너무 무리만 안하면 가방에 문제는 없을꺼야


난 전체적으로 약간의 사포질을 해주었고 특별히 더 뭐 해주지는 않았어

아무튼 전체적으로 사포로 살살살 문질러주고 사포질이 끝나면


연필을 잘 깍은후에 커터칼로 연필 심을 잘 갈아줘 슥-슥-슥-슥 충분히 갈아준 후 손바닥 전체로 가루를 넓게 퍼트린다고

생각하면서 비벼 그럼 손에 잔뜩 묻을것 아님? 그대로 바로 가면 원하지 않는 곳에 원하지 않는 만큼 묻어서 실패 할 수 있으니

손을 한번 탁탁 ! 탈탈 ! 털어주고 가방 전체적으로 비벼 막 비벼 무한으로 비벼


그러면 가방이 더러워져 있을꺼임 여기서 이제 안쪽도 비벼주고 전체적으로 뭐 한번 털이게로 털어주면 끝임


그리고 나서 가볍지 않게 가방을 한번 구겨주면






이런 느낌으로 낡아짐 길바닥에 비비고 발로차고 아파트 옹벽에 비비고 해서 상처나는것보다는

나는 이렇게 그냥 가볍게 더럽혀 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진행 했음 흰색 옷이랑 입은거 착샷

많이 올렸었으니 알겠지만 이렇게 만들고 매고 다녀도 옷에 묻어나는것 절대 없음 그러니 안심하고 해도 되고

비오는날 비도 맞아 봤는데 꾸정물 흐르거나 그러지도 않고 좋더라


아무튼 이번에 할인 행사 하는것 같은데 잘 사서 에이징 해보길 바라고 할인 많이 받는만큼

무지성으로 구매해서 행복한 프라이탁 생활하자 ^^*


PS. 참고로 프라이탁은 매장인지 뭐 수입원에서인지 정가품 판단 안해준다는 글을 본것 같아

그러니까 마음편하게 정부심 부리면서 다니자 ^^* 누가 짭이냐고 물어보면 꼬우면 들고가서 정가품 판정 받아보든가 !

하고 던져도 되니까 (어차피 안해주니까) 그냥 무지성으로 달리고 잘 매고 다니면 된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