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친 대가리깨고 이쁜거있으면 몇개씩 사주는데 이번에 코스 퀄팅백 사준거 들고 자기 부모님이랑 언니한테 보여준거같더라

나한테 다른디자인 가방 있냐고 물어보고
그거 사고싶다고 부탁했는데 시발 ㅋㅋㅋ
대신 사주다가 격추되면 어떡하노

내돈내산으로 여친 사줄땐 별생각없었는데
돈받고 대신 사줄려니까 망설여진다 ㅋㅋㅋㅋㅋ

참고로 난 보테가 패딩백 격추 한번 당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