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챈분들 날씨가 갑자기 급 추워져서 벌써 아우터 입을 계절이 와버렸네요

올해도 바시티 입을 것 같아서 제가 2년동안 주구장창 입었던 꼼투시 바시티입니다

저는 바시티중에 이게 제일 예쁘더라구요

모든 사진 기준 두 제품 둘다 XL사이즈
왼쪽 얼리톰 (새상품)
오른쪽 ik hot (현 bad woman) 다수 착용
입니다.


제가 YC를 구매 안한 이유는 제일 티나는 등판이 초컷이라 생각되어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견해이니 재미로만 봐주세요!



등판 CD의 C윗쪽 뿔이 D에 붙어있어야하고 

D와 G는 떨어져있는게 맞다 하더라구요
근데 솔직히 이거 알아보면 아군ㅋㅋ

제 기억상으로 YC가 유일하게 DG가 붙어있어서 등판 후레라 생각했습니다.



허리쪽 시보리 길이 차이 있습니다!
사진엔 잘 안보이지만 미세하게 탕차이도 좀 있어요
ik hot은 블랙에 가깝다면
얼리톰은 미세하게 푸른색을 띄더라구요.



우측가슴 자수


저도 몰랐던 사실인데 SS로고 자수 검은바탕 침수방향으로도 

정가품 구별 된다고 하더라구요

아 근데 이 부분은 몽골인도 잘 못알아볼듯

둘다 잘 나왔다고 생각해요



왼쪽 가슴 자수

이것도 뭐 딱히 깔게 없어보여요



문제의 팔패치 부분입니다

저도 비교 해 보기전까지 몰랐는데
ik hot 껀 바지 흰색 테두리가 정품,얼리톰에 비해 비교적 두껍다고해서 초컷이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뭐 패치전체적으로 검은선도 좀 차이가 나긴합니다.



오른쪽 팔 패치인데 원근감 감안 해 주세요!

이부분도 뭐 패치 검은선 부분이 초컷이라는데 저는 잘..



주머니 부분인데 얼리톰이 입구가 좀 더 길게 만들어 놨네요 !


사진으로 확인 못하시겠지만 두 제품착용했을때 느낌이 전혀 다릅니다
ik hot은 시보리도 부드럽고 옷 전체 원단이 부드러워서 입었을때 편한 느낌을 받았는데
그에 비해 얼리톰은 시보리도 좀 하드하고 입었을때 비교적 불편했습니다
새상품이라 제가 길을 안들여서 그런 걸 수도 있겠네요.

얼리톰도 많이 올려치기 당한 제품인데 

그나마 페포가 적어서 1티어라고 생각듭니다
ik hot도 좀 저평가 된 것 같구요
근데 이미 얼리톰 품절이라 프리셀 어마어마하게 붙어버려서 문제네요
퀄리티에 대한 판단은 챈분들께 맡기고 

정보글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