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헤어졌는데 애증으로 계속 만나고 연락하는 중

얘가 바에서 매니저로 일했는데, 거기서 2차 나갔던 손님이랑 계속해서 연락하는걸 나한테 들켰어

본인은 손님 관리였다 그러는데, 대화하다보니 결국 성적 취향 때문에 만나는 느낌이더라고

난 그걸 맞춰줄 생각이 전혀 없고

애초에 무슨 일 하는 사람인지 알고 만난터라, 과거에 뭘 했든 다 괜찮았는데 나랑 사귀면서도 그 남자새끼랑 꾸준히 연락하고 지내는게 너무 꼴보기 싫었음

내가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는게 맞겠다고 ㅈㄴ 순화해서 말 꺼냈을때 얘가 나한테 한 말들이 너무 추해서, 다시 진지하게 만날 생각은 티끌 만큼도 없어

계속 만났으면 곧 3주년이라 얘가, 내가 갖고 싶어했던, 200짜리 선물을 사준다더라고

나도 뭔가 사주는게 맞으니 정가 200 정도 하는 레플을 사주려함

짭인거 들킬때까지 계속 뽑아먹을 생각임

1:1 퀄리티 정가 200 정도 하는 래플 추천 받는다 게이들아. 저렴하면 저렴할수록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