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질은 기세라지만 사실 망신당할까봐 쫄아서


올라온 글 전부 다 정독하고 갔는데 괜히 쫄았다 싶더라.


뭐 짭인걸 몰랐는지 알았는데 모른척해준건진 모르겠는데


그냥 한번 써보고 불편한거 있는지만 묻고 걍 넘어가더라.


오지랖 엥간 심한 사오십대 안경사 있는 집 아니면


걍 알아도 모른척 넘어가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