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슨 블랙

정품: 41사이즈

찬호: 42사이즈


원래는 동일 사이즈로 비교하려고 했으나

42가 나한테 안 맞아서 매물함.


오 크림택 정품

왼 찬호 


이렇게 보면 별 차이가 없어보인다.


앞코도 좋아지고 가까이서 봐도 특별한 차이점을 모르겠다.


하지만 차이가 없어보이는건 각도의 차이일뿐

착용했을때는 확실한 차이점을 확인할수있다.

일단 컨버스 앞코의 쉐입이 찬호껀 너무 조개껍데기 같은 모양이라고 해야할까?

동그라미 쳐 놓은 양끝 부분의 둥근 쉐입부분이 너무 길게 유지되며

그로인해 신발끈과의 간격까지 매우 좁혀지게 되는걸 확인할수있다.


이렇게 봐도 느껴지는 쉐입의 차이점.


다음은 무광테두리.

차이점 없음.


MMY 음각 로고


정품과 비교되게 너무나 큼직한 로고.

사이즈 차이때문에 당연히 찬호께 큰게 아니냐?라고 물을수도 있겠지만

정품 42도 이렇게까지 큼지막하진 않았음.


아웃솔

정:41

찬호:42

정품보다 크지만 아웃솔은 찬호께 미묘하게 작으며

찬호는 누런 진주펄 느낌이며 정품은 무광 화이트

그리고 아웃솔과 컨버스를 잇는 실밥은 정품이 조금 더 촘촘하다.


브라운 컬러의 고무 밑창.

약간의 덩 차이 존재.

찬호 쪽이 좀 더 진하다.


혀탭


정품과 비교시 전체적으로 폰트,크기,진하기 등등

차이점이 있는 걸 확인할수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다른거 다 제외하고 저 빨간 네모크기의 차이가 

가장 신경 쓰임.


뒤집어봤을땐

정품의 빨간 네모가 더 큰 것을 확인할수가 있고

찬호의 빨간 네모는 더 작은것을 알수있다.


정품은 빨간 네모의 크기가 "앞은 작고 뒤는 크다"

찬호는 반대로 제작해야할듯.



큰 의미는 없지만 깔창 비교샷



렙챈코드 신발끈


이것도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차이점으로는 신발끈의 폭과 촘촘함.




-정리-


개인적으로 앞코 쉐입, 아웃솔은 개선 하면 좋을거같음.

혀탭은 뭐..현재로도 ㄹㄹㅈ 가능하다고 생각함.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