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니 안읽어도 됨. 아래 3줄 요약 ㄱㄱ



사실 챈에 유입된 계기가 고야드 때문이었음

장모님이 고야드 사신다길래 뭣모를때라

그거 렢도 엄청 많고 티도 안날꺼같은데 렢이 낫지 않겠냐고

말이 나와서 내가 찾아본다고 구글링하게 되서 유입됨ㅋㅋ

찾아볼수록 고야드는 ㄹㄹㅈ 불가라는 걸 알게 되었고

일단 선발대로 와이프껄 사기로함

어차피 기저귀 가방으로 살 생각이었고 기저귀 가방에 300 태우는건

둘 다 오바라는 생각하에 구매함

GM 샀어야 했는데 잘 몰랐어서 PM 샀는데 오히려 괜찮았음ㅋㅋ

와이프야 기저귀 용이고 누가 만지면 손등 치라했으니 괜찮은데

장모님은 지인들 중에도 있을 것이고 걸리면 개망신이니

코엑스 현백가서 직접 만져보러 고야드랑 보테가 매장에 감

보테가는 카세트백 실물이랑 키링 렢 비교할 겸ㅋㅋㅋ

어라? 의외로 고야드 가죽은 ㄹㄹㅈ 괜찮아 보여서 둘다 당황

무늬나 이런건 괜찮은 것 같고ㅋㅋㅋ

나중에 와이프말 들어보니 손잡이가 치명적인 페포라함

정은 손잡이가 야들야들한데 렢은 아주 뻣뻣하다고 함

그래서 열심히 굴려서 손잡이 좀 막 쓰기로 하고 끝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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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가죽의 두께가 정보다 조금 얇다

2. 각인은 제대로 비교 못했으나 아마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

3. 손잡이의 부드러움이 정과 극명한 차이남

4. 와이프, 여친 지인 중에 정이 있다면 안사거나, 들고 나가지 않는 것을 추천


이상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