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그니까 얼룩제거전문 명품세탁소가서 의뢰해봐. 저게 무슨 얼룩인지 일반인은 알길이 없으니까 전문가한테 맡기는게 낫지. 서울쪽으로. 충분히 제거 가능해보여. 난 국내 도배브랜드꺼 저거보다 더 심한 얼룩 있었는데 옷 손상없이 얼룩만 싹 빠졌어. 베이지색 셔츠였는데 딱 저런 얼룩이였음. 저런 얼룩은 공장에서 쓰는 약품같은거라 일반 세탁세제로는 안지워지는게 당연한거임. 라우단 이새끼 대처한거 보고왔는데 진짜 씹새끼긴 하지만.. 얼룩 제외하면 나머진 씹파정인데 아깝잖아.. 저거 버릴생각 하지말고 얼룩제거 업체에다 맡겨보셈 ㅇㅇ
아 오키. 그럼 더 쉽네. 거기서 더 이상 손대지마. 서울권 전문업체가서 깔끔하게 없애. 나 옷에 음식국물/본드자국/시멘트 굳은거/볼펜 똥등 이런 이염/오염들 옷에 1mm라도 묻으면 바로 전문업체에 맡기는 강박증 존나 심한 사람인데, 저런건 내 경험상으로도 그렇고, 얼룩제거하는곳 의뢰만 해도 옷 손상(원단/색 까짐등) 1도 없이 200% 제거 가능하니까 걱정하지말고 전문업체에 맡기자. 제거비용은 한 2~4만원 할거같은데, 비용 좀 들더라도 본품 리셀가 생각하면(100만원 이상) 라우단 퀄리티는 솔칙히 정품 뺨따구 때리고 부동의 0티어니까 기분 가라앉히고 업체 통해서 제거하고서 잘 입었으면 좋겠다. 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