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맨티스 32L

말이 필요 없을듯? 아버지랑 커플백팩 할 예정

근데 지퍼 이거 정품도 이럼? 내꺼만 불량인줄 알았더니 다른사람들도 다 뒤집어져있네


2. 예비용 우산

작년에 편의점에서 만원 주고 산 ㅈ같은 우산이 비에 젖으니까 녹슬어서 하나 샀음

가방에 예비용으로 넣고 다니는데, 작년 아이유 흠뻑쇼 콘서트 이후로 남들 시선 안보고 양산겸용으로 구매

ㅈㄴ튼튼하고 녹 안슨다고 적혀져있는데 써보ㅓ야 알듯? 마감이 ㅈ후레여서 화장실에서 성능테스트 해봤는데 막아지긴 하네 ㅋㅋ


3. 조던 키링

후기글 보고 개이뻐서 샀음

이거랑 휴메 키링도 이뻐보여서 샀었는데, 휴메 키링은 슈발놈이 지가 배송 이상한데 보내고 나몰라라해서 타오바오로 환불받으니까 지랄해서 '짱깨년아 꺼져' 박고 차단함


4. 노페 퍼플라벨 크로스백

살짝 크긴한데 이뻐서 좋다 쓰는사람도 없어서 누가봐도 파정

종이백도 개꿀


5. 살레헤

본드 졸면서 붙였는지 저따구인거 빼면 이쁘다

기분 나뿔뻔했는데 이거보고 기분 좋아짐

근데 살레헤 비올때 신으면 ㅈ댐? 이슬이 비올때 신으면 머가리 깨진대서 비올때 신을라고 산건데....